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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세훈이 싫더라도 서울시민 입장에서는 오세훈말고는 대안이 없긴 함 ㅇㅇ

쌀강아지 청꿈모험가

박원순 전 시장이랑 5~7기 시의회 즉 민주당계 정치인들이 레전드 자충수로 똥볼을 찬데다가

 

민주당 쪽 인사가 없는 편임 우상호 이인영 서영교 박홍근 추미애 이 사람들은 비토층이 쎄서 나와도 승산이 크진 않고

 

이번 경선 때도 박주민 송영길이랬는데 그나마 당대표까지 해보고 국회의원 5선에 인천시장까지 해본 사람이 나와서 39.2%나 나왔지 아니었으면 오세훈 60% 넘겨서 2006 지선 61.1% 기록마저 깰 정도로 민주당 입장에선 더 큰 참패였을 거임

 

(정확히는 박영선보다는 0.05% 더 나왔으나 소수섬 첫째자리까지만 쓰면 39.2% 동일하니 의미없)

 

저쪽 당에서 민주당의 조은희라 불린 정원오 3선 성동구청장, 국힘 강세나 반반 경합 지역이지만 평은 좋았던 박성수 전 송파구청장 채현일 전 영등포구청장이 성동갑(여긴 개편 예정이라 자세한 지역구는 모름) 송파갑 영등포갑 국회의원직 도전해서 당선되어서 체급 키운다 해도 최소 6년이 걸릴 거고

 

국힘도 마땅치 않은 게 잠재력으로만 판단해도 그나마 조은희 서초갑 의원말고는 없음 이 분의 경우 4년전에 스타가 되긴 했어도 나경원 오세훈 오신환에 비하면 기초단체장 출신 특성상 체급이 많이 밀리는 편임 ㅇㅇ 다만 기본기가 있으니 앞으로 지역구 관리+의정 활동에 따라서 오세훈 후임 여부가 결정될 듯 ㅇㅇ 나이 얘기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현재 하남시장도 1949년생 74세인데 초선임 ㅇㅇ 김대중 전 대통령도 24년 전에 기대수명이 지금보다 낮을 때 75세 취임했기 때문에 의미 없는 개소리고 ㅇㅇ

 

배현진 송파을 의원도 지역구 관리 능력으로는 손색이 전혀 없지만 의정활동이 많지 않음.. 박주민급 떼법 안 내는 건 잘 하는 거지만 ㅇㅇ 그래서 앞으로 의정 활동에 따라서 다음 행보 도전 여부가 정해질 거 같음 서울시장 자리가 정치가+행정가로서의 능력이 다 좋아야 해서 멀티가 되어야 해서 의정 활동 무시 못 하거든

 

박원순도 3선한 거 보면 오세훈 정도면 3선 꽉 채운다 해도 싫다는 사람은 없을 거 같음 그니까 오세훈이 최대한 우파 정책대로 가면서 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하면 3선까지 해도 난 불만은 없을 거 같음

 

일단 국힘도 차기 서울시장 많이 양성했으면 좋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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