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굿바이 이재명』의 저자 장영하 변호사를 지난 8일 체포해 조사 중인 것으로 9일 확인됐다. 지난해 10월22일 더불어민주당이 장 변호사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등의 혐의로 고발한 지 약 290여일 만이다.
지난해 10월20일 장영하 변호사가 경기 성남 소재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박철민의 사실확인서 등을 신뢰하는 이유 등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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