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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 문양은 중국에서 유래되었다?

신라민국 책략가

태극'이란 이름 자체는 중국에서 온 말이며, 음양의 도가(道家)적인 의미나 성리학적인 의미를 부여한 것도 중국 학자들이었다. 그러나 태극 무늬 자체는 상고 시대부터 전 세계 각지의 여러 문화권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며, 힌두교와 불교에서도 사용한 바 있는데다 한반도와 만주 일대 고대 유적에서도 비슷한 문양이 새겨진 유물들이 출토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소용돌이 문양은 이미 옛적부터 한민족의 원시 신앙으로 사용해온 문양이 아닌가 하는 학설이 자주 제기된다. 비슷한 근원을 가진 문양으로는 서양의 스와스티카와 트리스켈리온(Triskelion), 일본과 류큐의 미츠도모에 문양이 있다.

이렇게 인류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회전 문양은 중국에서 태극도설이 나오기 훨씬 이전부터 이미 만물을 생성하는 근원이라는 상징을 품고 있었다고 볼 수 있고, 이후 도교에서는 태소(太素), 탄드라밀지에서는 카르마무드라라고 하여 '사고의 개입이 없는 순수하고 완전한 행위'를 뜻하는 무아전위(無我全爲), 우주가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상징하게 된다.


태극기도 중국 것이 되는것인가?

아직 중국이 태극기는 중국꺼라고 한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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