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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청꿈이들이 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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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레 청꿈직원

대선이 한창때인 올 1월 이후로 윤석열을 밀어주자고 남들이 그럴 적에도 우리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이재명이 당선되기를 바랬던가요? 아닙니다. 홍준표로의 후보 교체를 계속 외쳤었습니다.

그렇다고 후보 교체가 힘들다는 것을 인지했을 때 윤석열 정부가 탄생하면 망하라고 축원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알아서 스스로 무너지고 있습니다.

 

무너진 정부의 대선 후보로 나온다는 것은 질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17년 대선 때의 홍카도 그랬고 

이재명도 그러했습니다. 물론 이재명은 맞상대가 윤석열이라서 운이 좋았던거죠.

 

윤석열 대통령? 얼마나 가겠습니까? 하지만 차기에 국힘 후보로 나오시는 분은 참 힘들 겁니다.

아마도 17년 대선에 맞먹는 기울어진 상태로 대선을 치룰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보다도 보수가 아닌 자에게 보수가 무너지는 모습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요즘 이야기를 들어보니 여가부 폐지시켜준다니 찍자고 하던 2030들이 입을 꾹 다물고

일절 정치이야기를 하지 않는답니다. 

어떤 경우는 윤석열을 네가 열렬히 지지하고 찍지 않았냐고 그러니 자리를 박차고 도망가는 경우도 있답니다.

이러한 현상은 어르신들 사이에서도 있는 것인지 어르신들도 회피하더랍니다.

 

저는 또다시 힘든 것을 느낍니다.

윤석열보다 문재인이 나았습니다.

문재인보다 박근혜가 나았습니다.

박근혜보단 MB가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어째 가면 갈수록 대통령이 되는 사람들이 저급해지는지요.....

이제 갈수록 하향평준화 되는 대통령이라는 자리를 끝내고

멋지고 쿨하고 지도력 있는 그런 대통령을 오시길 고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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