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024587
경찰, 성매매 알선 여부 별건 수사 예정
여학생을 집단으로 폭행한 뒤 영상을 찍어 퍼트린 ‘광주 여중생 학폭’ 사건과 관련 가해자들이 폭행을 사전에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들은 피해자의 콧등과 신체 곳곳에 여러 차례 담배빵을 놓기도 해 충격을 던졌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오후 5시 50분께 치평동 한 건물 옥상에서 여중생 A양(14)을 집단폭행한 혐의로 또래 4명(여·15)을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가해 학생들이 SNS를 통해 폭행 전 친구들에게 예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파악했다.
당시 가해자들은 SNS 메시지를 이용해 “A양과 맞짱 뜰 건데 구경할 사람들 ○○으로 모여라”고 한후 얼굴과 복부 등을 수차례 가격했다.
가해자들은 경찰 조사에서 피해 학생이 “가해자 중 하나가 성매매를 알선한다”고 소문낸 것에 분노해 이같은 폭력을 행사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가해 학생들에게 특수 폭행과 상해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다.
또 피해자와 참고인 진술 등을 통해 실제로 ‘성매매 알선’ 사실이 있었는지를 확인, 이에 대한 부분도 별건으로 수사할 예정이다.
지난 1일 한 여학생이 또래 무리에게 집단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됐다.
43초 분량의 영상은 ‘동생 놀아주기’, ‘광주 여중생 학교폭력 영상’ 등의 이름으로 SNS에서 퍼졌다.
이 영상은 가해 학생 중 하나가 촬영해 SNS에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가해 학생들은 전부 다른 학교에 재학 중이며 평소 가출 등을 함께했던 사이로 파악됐다.
조두순이 삼청교육대 갔는데도 갱생 실패했는데 정치병 걸렸냐
ㅁㅊ
저런 것들 감옥에 쳐넣어야지
못된것들 법을 다시 개정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