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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의 전체주의를 경계해야합니다.

수은

물론 이재명의 전체주의야 말할 것도 없습니다. 윤빠세력들도 역선택 드립 역시도 마찬가지고요. 그렇지만 우리도 그들이 왔을 때 밭갈이라고만 하면서 비추테러를 남기는 것이 과연 '자정'일까요? 뭐 누가봐도 논리도 없이 밭갈이하는 거면 그럴 수 있고 하지만 바깥 상황을 알지 못하고 청꿈과 주변에만 매몰되어서 있는 건 좋지 못합니다. 꿈붕이여러분에게도 그렇고 홍준표 대표님께도 그렇죠. 플랫폼이란 건 결국 무언가를 안고 가는 겁니다. 그렇다는 건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거죠. 주류를 차지하는 것 좋고 하지만 점차 갈라파고스화되는 것, 우리가 옳다고 믿으며 배척하는 것이 계속되면 우리도 언제나 이재명빠나 윤석열 빠처럼 변할 수 있다는 도덕적 불안감을 갖고 행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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