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내부 총질 쓰지 말자" 강훈식 "대통령 권한 국민 리스크 안 돼"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통합정치교체추진위원회 당 대표 후보자 초청 공개토론회에서 "초선 당 대표 후보 이재명이 거대 양당 중심의 여의도 정치를 혁신하고, 국민 주권주의에 부합하는 제대로 된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대한민국 정치구조는 거대 양당 독점 체제기 때문에 국민께서 최선, 차선의 선택이 아닌 최악을 피한 차악을 선택하는 자괴감이 있다"며 "제3의 선택이 가능한 구조로 만들어내야 차악이 아닌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고 정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사실 여의도 정치에 익숙하지 못하고 지금도 매우 당황스럽다. 혼란이 좀 있다"며 "국민의 생각 또는 당원의 생각과 여의도의 생각이 너무 다르다. 민심, 당심 말고 여심(여의도의 마음)이 따로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약속은 누구나 하지만 실천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며 "쉽게 약속하지 않고 약속한 건 반드시 지키는 정치가 필요하고 저는 그 길로 가려 한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빚진 게 없기 때문에 국민께 드린 약속을 초심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더 나은 국민의 삶, 더 나은 정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News1, 2022.07.29
이상 이죄명 연의였습니다
그럼 기득권도 보내면 되겟네 잘하잖아 ㅋㅋㅋ
드럼통 +1개이(가) 추가되었습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