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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윤석열 정부서 찬밥 신세 되나…'게임 패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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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게임 산업의 담당 부서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최근 보고서에 게임이 쏙 빠지면서 윤석열 정부의 ‘게임 패싱’에 대한 업계의 우려가 늘어나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대선 전과 후 게임을 대하는 태도는 완전히 달라졌다. 지난 5월 공개한 ‘110대 국정 과제’에 이어 문체부의 보고서까지 게임은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상태다.


지난 21일 문체부는 ‘K콘텐츠 육성’ 등 5대 핵심 추진 과제 보고에서 ‘한류 주요 성과’로 대중음악,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웹툰 등을 지목하면서 “최근 한류는 전례없는 성과를 창출하면서 국제적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게임 분야는 포함시키지 않았다. 지난 2020년 기준 콘텐츠 산업 전체 수출액 중 69%의 비중을 차지한 핵심 산업인 게임이 빠져 업계는 ‘게임 패싱’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게임에 대한 무관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당시에는 지난 1월 게임 관련 공략을 발표하면서 2030 표심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한국 e스포츠 거점 중 하나인 ‘롤파크’에도 방문했던 적이 있다. 그러나 당선 이후 게임에 대한 의견은 온도차를 드러냈다. 지난 5월 공개한 ‘110대 국정 과제’에 이어 최근 문체부의 보고서까지 게임은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태다.


https://m.news.nate.com/view/20220728n2564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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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
    2022.07.30

    항ㅅㅋ 술게임은 좀 하려나

  • 딸
    2022.07.30

    5년더 기적의검 하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