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몇년전 데이트폭력 피해자였다
근데 그건 그냥 내가 남자를 잘못만난거고 그 남자가 이상한거지 남자전체가 나쁜놈이란 것에 대해 동의 못함.
페미는 후.. 오히려 여혐이 생길것같다. 죽은사람은 안타깝지만 여자라서 죽은것도 아니고 범죄는 범죄로 보자.. 혹시나 주위에 페미니스트가 있다면 가능한 한 도망가라..
이번 여경사건에 대해 생각 해본 바는
여경자체가 불필요 하다 이건 아니고,.
여성청소년계나 성범죄 피해자들 진술이나 이런거 받는건 필요하다고 생각함.. 진짜 체력이문제가 아니라 전투능력은 오히려 여경한텐 더 엄격해야 한다 봄..
여경에 대한 각종 우대가 오히려 일반 여성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라 내 그리 봅니다.
나두 공감,.
1.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국민인권'이 존재한다 생각합니다. 출생 성별은 개인의 선택 바깥에 있지만, 대한민국에서 사람으로 태어났습니다. 2. 그리고, 국민인권 깨는 반인권주의자, 범죄자들은 엄벌길만 걷길 바랍니다. 3. 이번 경찰 사태에서 어느 누구 하나 피해자분들보다 잘 한 게 없기에, 결론은 '경찰 역량에 대한 공정한 재고'라 봅니다.
무엇보다 젠더갈등을 정치권에서 부추기지않았으면 함..
국민인권, 휴머니즘, 패밀리즘 전환이 빨리 이뤄지길 바랄 뿐입니다. 이미 100점 짜리 답안 있는데, 장사 수단으로 여성만 울부짖는 최대 50점 짜리 답안에 목맬 이유가 없습니다.
출산율을 올리려면 어! 서로 사랑하게 해야지!! 왜 혐오하게 만드냔 말입니다
그렇지요. 극히 일부 인원 유토피아를 위해서, 대다수 인원을 디스토피아 몰아넣고 만 것입니다. '용과 가붕개', 참 익숙한 정신일 것입니다.
슬푸네요
저는 이전부터 인권, 주권, 공정 등 좋은 가치를 연결할 수 있다 생각하였습니다. 반인권, 반주권, 불공정도 같이 규탄할 수 있겠고요.
버겁겠습니다만, 기든 걷든 뛰든 헤엄치든 어떻게든 사람 대접을 위해 나아가보려합니다.
멋지십니다..
편견으로 끝내기보다 치열히 고민하시는 바, 님이 빚어갈 내일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당..!
한국형 페미와 한국형 피씨는 그냥 정신병이란 생각을 하고 삽니다.
피씨는 머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