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경선결과에 대한 분노를 그 누구보다 잘 압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하지만 제 글을 꼭 보시고 한 번만이라도 더 생각해주세요.
이제라도 우리는 분노에 취해서 더 이상 6070에게 틀딱이라며 욕을 하고 공격하고 대립하면 안 됩니다.
국민의힘은 연령별 당원 투표 결과를 공개한 적이 없습니다.
조직표로 추정되는 수치가 11만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 수를 걷어내고 보면
홍준표(12만) vs 윤석열(10만)입니다. 예상했던 여론조사의 흐름대로라면 최종경선에서는 순수 당심에서도 홍준표가 이겼던 것입니다. 6070들의 무지성이 결국엔 이 나라를 망쳤다는둥의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6070은 더 이상 민주당과 그 대선후보에게 이 나라를 맡길 수 없기에 국민의 힘 후보가 누구든 간에 민주당만 막을 수 있다면 무조건적인 지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 더 솔직하게 말하겠습니다. 그들이 홍준표 대표님이 최종후보가 되었다고 치고 정권교체를 위해 눈 감고 귀 닫은 척 하고 홍준표 대표님 지지해주셨다면 그것에 감사했을 것이지 않습니까?
지금 2030과 6070을 갈라쳐서 누군가는 웃고 있습니다. 그들은 청와대일 수도 민주당일 수도 오히려 국민의 힘 내부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더 이상 국민의 힘과 국민의 힘의 6070 당원들과 6070 지지자들에게 "틀니의 힘", "틀딱정당"이라고 공격하고 "위장당원", "민주당 지지자"라고 조롱을 들어가면서 우리끼리 싸워서는 안 됩니다.
청년의 꿈에 모인 우리는 결국 "보수 성향의 2340 유권자의 조직화 및 세력화와 6070과의 소통"이 최종 목표입니다.
지금 우리끼리 세대로 나뉘어서 서로를 조롱하는 것이 그 최종목표로 가는 것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 겁니까?
다시 한 번 읍고드립니다. 우리끼리 싸워서는 안 됩니다.
자칭 진보라는 민주당 패거리들은 적폐청산이라는 미명 하에 분열과 증오의 힘으로 정권을 잡았지만 우리 보수는 포용으로 그들을 물리쳐야 합니다.
죄송합니다. 동탁을 치기 위해 여포를 주군으로 모실수는 없습니다. 윤이 되는건 정권교체로 안봅니다. 윤이든 이든 그냥 문정권 연장입니다. 둘다 문정권 핵심인사들입니다. 그래서 반대하는겁니다.
+ 지금 대선은 문정권 하수인들끼리 권력투쟁이지 윤이 단지 국힘뺏지달고 당선된다고 우파가 된게 아닙니다. 문정권 하수인들이 우파당 좌파당 다 먹은거에요(+김종인까지) 영원히 좌파들의 노예로 사실거에요? 동탁잡고 여포를 올리면 뭐가 좋게 바뀐거에요? 제발 정신차리시길!
세계최초 원거리 항암치료사
자 그대의 이야기는 잘 들었습니다. 근데요
경선 당일날 있었던 일들은 기억하시리라고 믿겠습니다.
민주당도 경선에서 지면 최소한 1위 후보자 캠프및 지지자들이 경선에서 패배한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조롱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틀딱의힘은 60.70 틀딱들은 10~40대를 조롱하고, 폄하했습니다.
조롱만 안했어도 우리가 이렇게 까지 했겠습니까?
윗 댓글에서도 나왔듯 우리보고 꺼지라고 했어요.
소원대로 해줬잖아요?
우리는 우리의 길로 청년의꿈에서 조용히 상황을 지켜보겠다는데 이것 마저도 저들은 허락을 못해주겠다는둥 스파이가 침투하질 않나
도대체 우리가 얼마나 더 손해를 봐야하죠? 얼마나 더 상처를 입어야 하죠?
우리가 호구입니까?
우리는 호구가 아닙니다. 그대도 이제는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할 때 입니다.
이번 건은 소장파의 간절한 호소가 해결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6070 틀딱 : 홍카 팬들은 꺼져라 (실제로 한말)
틀딱들 소원이 이루어 졌습니다. 그런데 무슨 말씀이신가요?
6070의 실제 당심이 그랬다면 12만 대 10만이라는 결과는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11만이 조직표라면 그들은 아무리 정상적으로 설득하려고 해도 특정후보에게 투표했을테니까요.
지금은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동탁을 치기 위해 여포를 주군으로 모실수는 없습니다. 윤이 되는건 정권교체로 안봅니다. 윤이든 이든 그냥 문정권 연장입니다. 둘다 문정권 핵심인사들입니다. 그래서 반대하는겁니다.
+ 지금 대선은 문정권 하수인들끼리 권력투쟁이지 윤이 단지 국힘뺏지달고 당선된다고 우파가 된게 아닙니다. 문정권 하수인들이 우파당 좌파당 다 먹은거에요(+김종인까지) 영원히 좌파들의 노예로 사실거에요? 동탁잡고 여포를 올리면 뭐가 좋게 바뀐거에요? 제발 정신차리시길!
저도 그렇게 안 봅니다. 진짜 정권교체는 아니죠. 사전적 의미의 정권교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도 윤석열 지지 안 합니다.
그러나 결국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모여서 힘을 합쳐서 견제하고 감시하며 끝내 언젠가는 가짜보수, 이익집단들에게 승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최초 원거리 항암치료사
으악 씨발!
자 그대의 이야기는 잘 들었습니다. 근데요
경선 당일날 있었던 일들은 기억하시리라고 믿겠습니다.
민주당도 경선에서 지면 최소한 1위 후보자 캠프및 지지자들이 경선에서 패배한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조롱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틀딱의힘은 60.70 틀딱들은 10~40대를 조롱하고, 폄하했습니다.
조롱만 안했어도 우리가 이렇게 까지 했겠습니까?
윗 댓글에서도 나왔듯 우리보고 꺼지라고 했어요.
소원대로 해줬잖아요?
우리는 우리의 길로 청년의꿈에서 조용히 상황을 지켜보겠다는데 이것 마저도 저들은 허락을 못해주겠다는둥 스파이가 침투하질 않나
도대체 우리가 얼마나 더 손해를 봐야하죠? 얼마나 더 상처를 입어야 하죠?
우리가 호구입니까?
우리는 호구가 아닙니다. 그대도 이제는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할 때 입니다.
이번 건은 소장파의 간절한 호소가 해결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 조롱을 주도한 게 실제 6070들의 댓글일까요?
11만이 조직표라면 그 놈들의 다음 스텝은 무엇이었을까요
자기네들이 뽑은 후보의 정당성을 강제로 주입하려고 하겠지요
우리가 경선과정에서 당원가입에 열을 냈던것은 에펨코리아에서 넘어오신 분들이라면 모두가 알 것입니다.
그당시 상황과 분위기가 어땟는지
참고로 에펨코리아는 청년들이 많이 이용하던 사이트였습니다.
한가지 더불어서 만약에 그들이 정말 진심으로 우리에게 설득을 하고자 한다면
여기있는 사람들 모두가 무조건 반대를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전에 우리에게 입힌 상처에 대해서는 최소한 사과를 한다면 우리는 대화에 응하는 것 입니다.
저들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어보이잖습니까? 지금 당장에 김재원 권성동 조수진이 앞장서서 이준석 대표를 공격하려 드는것
김종인이 선거와 관련된 권한(재보궐 공천권 포함)까지 요구하고 내놓라는 상황이고요.
타모니스트님이 원하시는게 뭔지는 압니다.
그러나 이미 민심을 다시 회복하기는 어렵습니다.
지금은 소장파분들이 나서기에는 어렵습니다.
타모니스트님 글에 쌓이는 저 비추천을 보세요. 되돌리기는 힘들어보입니다.
글에 쓴 것처럼 국민의 힘 내부도 갈라치기의 주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 5년동안 그 수많던 갈라치기를 당해 보니 그런데 지금 이대로 이렇게 흘러가면 안 된다라는 생각이 너무나 듭니다......
한 줌도 안 되는 세력 걱정을 왜 하세요?
저 윤석열 지지자도 아니고 6070도 아니에요....ㅠㅠㅠㅠ
갈라치기라는 직감이 너무나 강하게 들어서 드리는 말씀이었어요.....
응 이미 국힘은 보수가 아님 고로 지지할 이유가 없음
그들이 보수가 아니기에 조롱과 대립 보다 조직화와 소통을 통해 견제해야 한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필력도 부족하고 그래서 주제넘은 말이었나 봐요....
주제 넘은 말은 아님 자유롭게 글 남길 권리 있음 그런데 비추 먹을 각오하고 올리시고 본인의 주장이 맞다면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싸우시면 됨ㅋㅋㅋ 저도 그렇게 함ㅋㅋ 욕 먹는 걸 두려워 할 필요없음
그러면 윤 캠프가 이준석 대표에게 2030 떠맡기고 자기는 모르쇠 하는거랑 주호영 발언처럼 2030을 위장당원이라 하는 캠프 말씀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성적으로 설득하러 오셨으면 환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권교체 대의를 제외하고 윤을 뽑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들이 가짜보수이고 이익집단이기에 우리가 혐오와 조롱, 분노로 우리끼리 분열해서 우리의 힘을 약하게 만들면 안 된다는 말을 드리고 싶었어요.
여기에라도 모인 사람들과 조직화하고 작게나마라도 세력을 만들어서 그 놈들을 견제하고 언젠가는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저도 근 한 달간 너무나 울화가 터졌는데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사실 그 조직표 추정된다는 표를 걷어내고 보면 순수한 당심도 홍준표가 이긴 게 맞는데
왜 그들은 이렇게 자신들의 당을 지지했었던 2030을 설득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공격하는가 에 대해서 생각해보니
이건 주체가 누구든 간에 갈라치기 하려는 수작이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갈라치기 분열조장에 대항하는 방법은 포용과 관대라고 생각해왔기에 적었습니다....
윤을 뽑아야 하는 이유는 저부터가 윤석열 지지자가 아니라서 말씀 못 드립니다.
찢찍하지 않는 것을 다행으로 여기시길 '읍소'합니다ㅋㅋ
저는 윤석열 지지 안 합니다.
뭐 욕이라도 시원하게 박아야 할까요...ㅠ
여기는 인증제라서 저는 전직 검찰통장이 무섭습니다....ㅠ
팃포탯. 후보와 캠프의 가붕개 정신과 표창장 같은 조직 표 대한 해명 없다면 저는 상대를 제2의 조국으로 보아 끝까지 갈 일이지요.
아니 우린 어르신들은 대접 해준다니깐?
틀튜브나 쳐 보고 대가리에 뇌가 들었는지 곤이가 들었는지 구분 안되는 틀딱새끼들만 욕하는건데?
그 말은 6070들이 보기엔
"깨어있는 2030 보수애들은 지지해준다니까? 그런데 그 놈들이 우리 보고 틀딱, 틀니 이러면서 홍준표 안 됐다고 발광을 하지 않아?!"
로 치환 가능할 겁니다.
조롱으로 틀튜브로부터 구제할 수도 없고 구제받을 사람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랬다면 12만 대 10만의 수치는 힘들었을 겁니다.
여기서 6070 모두에게 욕을 한다고 믿는 자가 누가 있나.
얘들은 보수를 배신한 위장우파들과 도저히 생각이라고는 없는 한심한 노인네들에게 울분을 토하는 거지.
간섭하지 말고 놔둬라. 얘들이 이럴 공간이라도 있어야 된다.
간섭한다고 생각하시면 그것도 맞는 말씀이기는 하나,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이 상황이 주체가 누구든 간에 국민을 갈라치려고 하고 있다는 게 확실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건 니 생각이고. 상처난데 소금뿌리나.
지금 얘들은 위로받아야 할 때이지 누구를 선택해달라고 할 때가 아니다.
그냥 지켜보면서 얘들 스스로의 선택을 존중해라.
대댓 달아주신 건 감사합니다만 저는 한 번도 그래도 누구를 뽑아야 한다고 하진 않았습니다.
저부터 그 사람 안 뽑습니다. 분노에 취해서 문재인을 뽑은 사람들과 그래도 박근혜 뽑아야 나라가 산다며 무능한 자를 추대한 사람들과 같은 꼴은 안 될 겁니다.
언뜻 보기엔 그럴듯한 글인데 원하시는게 뭔지 궁금함
윤석열 원팀 지지
저는 지금 현재의 상황이 갈라치기라고 생각하기에 누가 갈라치는 주체든 간에 그것에 놀아나면 안 된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윤석열 지지 안 합니다. 사상검증을 어떻게 해야 할 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지지율의 차이는 너무나 크고 만약 이대로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다고 하더라도 2340이 뭉쳐서 가짜보수들을 견제할 수 있게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러니까 윤의 가짜우파놀음이 역겹다 보수우파의 기치를 세우기위해 힘을 합하자?
거의 그렇게 생각하고 가짜우파놀음도 하는 놈들이 주특기인 갈라치기를 안 할까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뭔가 오해를 받고 계신듯 비추천이 너무
절대 지지못합니다.
실수로 비추천이;; 죄송합니다ㅠ
윤석열 지지해달라는 말이 아닙니다!
저부터가 윤석열 지지 안 합니다!
글 잘 봄
한국 정의당빼고
주류정파는 여당이고 야당이고 내내 한가족이에요 그러니까 짠
이대로 대선을 치른다면 제투표용지도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문재인 사냥개 윤석열! 아웃!
동의...! 전직 검찰통장한테 찍히는 거 아니야...?
우리끼리 싸우면 안 된다고? 그래서 2차 경선 투표 전에 성명불상 공작으로 고발함? !
경선에서 문재인 사냥개 짓해서 이명박 구속하고는 지선 패장이라고 조롱해?
쌍욕하기 전에 나가세요!
분명히 보수 지지자들을 갈라치는 놈들이 있습니다!
가짜보수들이 결국에는 당 경선 마저도 망쳤습니다!
그래도 정권교체는 해야 하잖아 라며 윤석열을 뽑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관용은 상대가 인간일 때 가능하죠. 후안무치한 미친 개한테 관용 베풀다가 광견병 걸려 죽어요.
상대는 갈라치기를 시도하는 특정 세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분열조장에 상대하는 법은 합치고 소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깨윤들은 이미 양자강 건넜습니다. 파시스트, 소시오패스
윤후보 쪽에서 2030이 왜 자신을 지지하지 않는지 알아야 하는데 그걸 안하고 있어요.
그 놈들이 가짜보수이기에 2030과 6070이 손 잡게 되는 것을 가장 근심할 겁니다.
내부의 적부터 축출하고 본선이라는 전장으로 나갈 것이 불 보듯 뻔할 테니까요
그래 작성자의 마음도 뭔지 알겠어 길게 보면 그렇게 나아가야 하는게 맞지
나도 조직표가 아니면 당원도 준표형이 이겼다 라고 생각하고
근데 경선끝난지 한달도 아니고 고작2주야 그 구태들이 저질러 놓은 조직표를 보고 충격에서 빠져나오기 까지 시간이 필요한거야 작성자처럼 이성을 하나둘씩 점점 찾아가면 또 해결방안이 나올꺼고
알아주셔서 감사해요!
그런데 갈라치는 놈들이 존재하는 이상 그 시기가 너무 늦어질까봐 글을 썼습니다!
문재앙의 갈라치기에서 깨어나는 데에도 3년이 걸렸는데
높이 올랐을 수록 떨어졌을 때 더 크게 다치는 법인지라
희망과 환희의 직전에서 절망의 구렁텅이로 빠진 사람들이 증오속에 영영 빠지는 게 아닐까 두렵습니다.
우리는 홍준표란 사람을 통해 어두컴컴한 터널을 지나 드디어 빛이보이기 시작했었습니다.
다음주면 이기리라 내일은 얼마나 벌어졌을지
또 다른 어른들을 설득하기 열을 올렸었죠
참 힘들긴 했어도 끝이 보인다는 희망이 있으니 즐겁더라고요..ㅎ
그러나 여기 있으신 분들 대부분은 경선날 구태들의 조직표11만표를 생중계로 봤고, 다시 깊은 터널로 밀어넣어진 기분이였을껍니다.
작성자 분의 말을 동의합니다 틀튜브에 절여진 분들을 제외하고 설득의 대상인 것을요
준표형도 늘 이야기 했습니다
당원들은 프로다 민심은 더 프로들이다 준표형 지지자들도 마찮가지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언젠간 분노하시되 방향을 또 찾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작성자 분의 걱정 잘 들었습니다ㅎㅎ 그런 상황이 길어진다면 저 역시도 힘을 보태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저도 하루하루가 짜증이 나네요ㅠ
무슨말하려는건지 분명하지가않네
이미 보수라는 정당은 윤석열이 오면서 없어졌는데
힘을 합쳐 보수를 다시 세우자는건 문캠프 사람들 다 퍼서 동해바다에 수장 시키지않으면 불가능하고
또한 소수를 제외한 6070은 대화가안됩니다
국민의 힘은 보수"정당"일 뿐이고 그 곳이 이익집단에 의해 무너졌다고 해서 보수의 이념으로 다시 세울 수 없진 않습니다.
이 곳에서라도 또 다른 곳에서도 보수이념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고 그들이 국민들을 모아서 국민의 힘이라는 정당을 탈환하면 될 일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는 6070의 힘도 반드시 필요하고 우리의 적은 6070이 아니라 우리를 갈라치는 그 놈들입니다.
우리의 적이 6070의 다수였다면 조직표로 추정되는 11만을 떼고 봤을 때
홍준표 vs 윤석열 당원 투표 결과가 12만 vs 10만으로 나올 수는 없었을 겁니다.
1. 청꿈은 젊은보수세력이 아님 있을수도 있으나 홍카 지지자임
2. 갈라치기하는 세력이있다? 그것은 6070 기득권구태 패거리들이 자기들 입으로 갈라치는중.
라디오 , 방송패널로 나와서 아직까지 위장당원
역선택이라 말하는중
3. 11만이라는 조직표를 떼고볼수 있는 경선이었는가 국가의 운명이 달린 일인데 . 11만때문에 졌는데 떼고 볼수가없는 결과입니다.
4.6070 의 힘이 필요가있을까 . 젊은사람은
맹신이라는것이 없고 팩트로만 보는 세상에
윤석열,홍준표 둘을 놓고봤을때 누가 옳은지 알수있음 . 허나 윤짜장지지자들은 뭘 보고 그를 선택했을까 오직 복수 근데 복수도 안한다고함
무슨말씀이신지는 알겠는데 민심인 여조에서도 6070은 윤석열한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어요.네이버댓글만 봐도 60대이상 댓글분포,,,어이 없구요.댓글내용은 헬파티입니다
쓰니 말에 어느 정도 공감은 가지만.. 지금 네일베를 장악한 6070들이랑, 당원게시판을 더럽히고 있는 6070들을 보면.. 지금은 그들을 욕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 같아ㅜ
나중에 그들의 대가리가 봉합되면 우리랑 다시 합쳐질 수 있을지도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