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가? 며칠전에 경찰이 마삼중을 불송치할 것 같다는 추측성 기사가 흘러나온 적이 있지.
그런 추측성 기사는 친돌 기자나 새보계 쪽의 주문식 기사일 가능성이 높다.
새보계 쪽이 그런 언플을 자주 하니까.
지들에게 정권의 지분을 달라는 거지.
비키권은 일부러 텔래그램 메시지를 노출시켰을 것이다.
장사 한두번 하나... 선수들끼리...
비키권은 경찰에 시그널을 보낸 거야.
마삼중을 검찰로 넘겨라는 거지.
당내에서 조기 전대하자며 치받는 경쟁자들을 입막고 나니 마삼중이 다시 내자리 내놔라고 기어오른다?
그걸 가만히 놔둘 리가 있나.
정점식도 최고위원이 됐고 비키권 본인도 검찰 출신이니까
여권은 검찰 출신들이 장악했고 마삼중은 검찰에 묶어두는 게 핸들링하기 편하지.
검찰에 묶어뒀다가 6개월이 다 돼 갈 즈음에 골로 보내버리면 그만이다.
준석이 팬질이나 하는 애들은 준석이보고 살고싶으면 자중하라고 해라.
뇌피셜이니까 재미로만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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