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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 윤정권의 별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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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꿈의시므온 정치위원
별기군이란 조선 고종이 친정하고 개항한뒤 일본의 도움을 받아 창설한 신식군대로


구식군대라 부르는 5군영과 별도로 창설한 군대였다. 여기서 고종과 명성황후,민

씨일파는 매우 큰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구식군대를 해체하거나 모두 별기군으로

승격시킨게 아니라, 구식군대를 놔두고

별기군을 창설한 것이다. 당연히 차별대우

와 알력이 만연했고, 국가재정 고갈로 구식군대의 봉록이 13개월이나 밀린다.


여기서 결정적으로, 봉록을 담당하는 선혜청 당상관 민겸호가 부정비리를 덮고자 구식군대의 우두머리를 처벌해 죽이려했다.


결국 구식군대는 민겸호의 집과 선혜청을

습격하고, 별기군과 일본 공사관을 파괴

하기에 이른다. 이것이 우리 근현대사에

나오는 <임오군란>이며, 이 사건으로 민씨정권이 몰락하고 대원군이 집권한다.


경찰국 강행도 마찬가지다. 홍카의 말씀

처럼 문민통제는 필요하지만, 윤정권 각료

와 윤핵관들은 그럴 능력도 역량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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