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공영방송 천국이다.
KBS1·2와 MBC, EBS, KTV, 연합뉴스TV, YTN, 국회방송, 아리랑 TV 등이 모두 공영이다. 정부가 홈쇼핑 채널까지 운영한다.
중국·러시아 등 전체주의 국가를 제외하고 세계에 이런 나라가 없다. 대부분 1~2개만 운영할 뿐이다. 공영방송 체제의 비효율은 모두 국민 피해로 돌아간다. 각국 공영방송은 수신료 폐지에 나서고 자구 노력을 벌이지만 한국 공영방송은 무풍지대다. KBS는 거꾸로 수신료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방송 환경도 근본적으로 바뀌었다. 이제 공영방송은 의미가 없다. 시민 세금 낭비일 뿐이다. 민영방송이었다면 없어졌을 방송이 세금을 먹으며 정치 방송을 해왔다. 전형적인 도덕적 해이다.
예능 퀴즈 문제도 쟈파임
공감합니다 좋은 글이네요
군부 시대라면 몰라도 이젠 공영방송이 이렇게 클 필요는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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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 시대라면 몰라도 이젠 공영방송이 이렇게 클 필요는 없어보인다
KBS2는 원래 TBC(Jtbc의 전신)였습니다. 전두환 정부 때 언론통폐합으로 인해 TBC는 KBS2가 되었습니다. MBC는 민영으로 시작하다 박정희 정부 때 정수장학회를 통해 민영+공영으로 가게 되었어요.
지금은 21세기 작은정부 추구해야할 시긴데
수신료 인상 마음에 안드네요
홍카가 공영방송 단계적 민영화한다고 했는데.....
홍카 공약에서 방송 수신료 폐지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ㅠㅠ....
지상파 프로들이..솔직히 너무 재미없고 지루하고 몇몇 인기 연애인과 기타등등 패널들의 무한 소득을 책임지는 곳 같이 보여서 저도 정말 싫습니다..
경쟁을 통해...다양하고 재미난 유익한 프로들을 만들 민영으로 전환하는것이 미래 세대를 위한 좋은 방향 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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