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과거 대륙왕조에 조공을 받치던 시대가 지나간듯
이념을 나누던 시대도 이미 지나갔습니다.
이제 세상은 이념전쟁때 있던
철의 장막도 없어졌으며
중국대륙을 호령하던
자유의 국가 중화민국도 공산당을 피해
섬으로 도망갔습니다
미국이 이데올로기(이념)을 버리고 국익우선을 선택하며
자유 민주국인 대만을 버리고 중국과 수교를 천명한 시점부터
그동안 악의 무리, 늑대와 악마들이라고 불리었던
공산당과 손을 잡고 세상을 살아가기로 했습니다.
이런 세상을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이젠 이념이 과거처럼 중요하지도 않고
과거에 전쟁을 했다는 이유로
지금 서로의 경제에 매우 필요한 관계가 되었음에도
이를 무시하며 서로를 악마화 시킵니다.
이념의 시대는 저버렸지만 동방의 끝나라의 국민은 아직도
이념의 시대를 외치고 있습니다.
과거 프랑스와 영국은 백년동안 전쟁을 했던 원수였지만
현재는 서로 땅을 연결해서 지내는 사이입니다.
영원한 적은 없고 영원한 동맹도 없는것입니다.
국익우선주의 중시하는건 알겠는데 이념을 왜이리 등한시함
이념의 시대는 지나갔으니까요
한국만 봐도 무이념으로 윤석열 찍어줬으니
이념의 시대라면 윤석열 같은 작자가 후보에 올라올 일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