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페이스북에 김 여사 성상납 의혹 제기
김용민 "정치보복성 고발···尹과 전쟁 나설 것"
김용민 "정치보복성 고발···尹과 전쟁 나설 것"
사진=연합뉴스
[서울경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성상납 의혹을 제기한 ‘나꼼수’ 출신 김용민 씨가 검찰에 송치됐다.
지난 23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달 21일 ‘김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김 씨는 지난 3월 페이스북에 “이재명의 경쟁자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검사로 있으면서 정육을 포함해 이런저런 선물을 받아 챙기고, 이런저런 수사상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김건희 (여사)로부터 성상납을 받은 점이 강력히 의심된다”는 글을 올렸다.
김 여사 팬카페인 ‘건사랑’은 곧장 김씨를 마포경찰서에 고발했고, 경찰은 수사 끝에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의 성상납 발언을 검토했다"면서 "각각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본 이유는 수사 사항이라 공개할 수 없다"고 했다.
https://naver.me/5hgDOakm
둘이 어울리누
단어 존나 거창하네 검찰송치 = 고발접수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ㅋㅋㅋㅋㅋㅋㅋ
저런건 이슈화를 안만드는게 지지율지키는건데 진자
감정대음하다...나락갈듯...윤 출근길에 곧 대통령 힘들어 못해먹겠다고 기자들에 호통치는 장면 나올거 같은 예감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