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세계적으로 따지면 민족주의적이고 국수주의적인 민주당같은 애들이 우파고,
좀 더 다른 나라 챙기고 협력 중요시하는 국힘 같은 애들이 좌판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북한에 대한 태도에 따라서 좌파 우파가 결정되서 그럼.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민족주의적이라서 북한과 대화를 해야한다는 애들이 원래 우파에 가까운데 좌파가 된 거고,
원래 보수정권으로 불리는 이승만 정부도 부자들 말고 농민층 위한 정책 펼치면서 표를 얻으려 했었고 이도 좌파에 가까웠지만 우파가 됨.
그렇게 좌파 우파가 북한 때문에 약간 바뀌고 나서 정책적으로 까지 그게 영향을 미치는 것 같음.
원래 민족주의는 우파에 가까웠음
그래서 대만, 홍콩의 대부분의 보수정당이 친중임
우파가 국수적이라는 것은 좌우 개념과 민족주의를 혼동해서 오는 오해임
민족주의는 좌우랑 상관없음. 독립운동가들을 민족주의자로 볼수있지만 좌우 모두 있었음
다만 좌든 우든 경제적 이념에서 민족주의가 결합되어 극단으로 가면 폐쇄적인 극좌나 극우로 연결될 수 있는 것임
보통 우파국가들이 자유시장 노선이기 때문에 외국에 개방적이고
좌파국가들은 통제사회기 때문에 폐쇄적인 외교노선을 가지고 있음
우파가 국수적이고 좌파가 개방적이라는 것은 전혀 반대로 알고있는 것임
보통 좌파국가들이 국수적임
물론 북한에 대한 입장때문에 나이롱 좌우가 형성되는건 한국만의 독특한 현상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