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우리의 입장은 확고하여 물론 동의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우리는 구태들과는 다르기에 한가지 각도의 생각에서 머무를수는 없다.

뭐든 한각도로 정체되어있으면 객관적이고 투명한 사고를 못하는것이기에...

하여... 나는 윤석열을 한번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보았다.

 

그 결과 윤석열이 빚탕감해주고 돈퍼주는게 어떻게 보면 표밭만들기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윤석열이 잘했다, 포퓰리즘이 잘한거다." 라고는 말할수없다.

특히 경제에 있어서는 문재인이 망쳐놓은 경제에 기름붓는 격이라 사실상 존나 잘못하는게 맞긴하다...

하지만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보면 순전히 표밭만들기라는 1차원적 계산에 의하면 당의 입장에서는 전략적인 접근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문재인때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다, 사람들이 좌경화되고 여론이 진보 물결을 타고 개혁을 외치기 시작하려면 사람들을 존나 빚쟁이 만들고

존나 못살게 굴면 된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무슨 지원금 무슨지원금 하면서 배급을 하면 어거지로 가난해지고 악에 받쳐있던 사람들이

정부에 기대기시작하고 배급에 의지하기 시작하면서 개혁을 외치고 더 큰 정부를 요구하며 좌경화 되어진다.

 

문재인은 소득주도성장이라는 말같지 않는 변명으로 부채주도 성장을 했으며, 그길로 당시에 꾀나 좌경화의 길로 빠져들어갔다...

실제로 세금의 대부분은 빛잔치하는데 사용되어졌고... 특히 소상공인들은 피고름짠 세금으로 돌려받을땐 정부의 이자놀이에 뼛골까지 쫙쫙 빨려들어가야만 했다.... 그와중에 젓같은 언론플레이로 일반인과 소상공인간의 이간질은 존나게 쳐맞으며 허구언날 우매한 대중의 손가락질에 놀아나야 했다.

 

반대로 윤석열이 빚을 탕감해주는건... 그들의 숨통을 터주고 그들이 가진게 없고 경제활동을 하지 못해 좌경화 되었던 민주당 표밭을

그들이 재기할 힘을 싣어주어 국힘당 표밭으로 만들려는 시도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 여기까지만 이야기 하면 나는 항갈이 취급을 받을게 분명하다...

경험상 다른각도로 생각해보는 시도를 하는것 자체를 불편하게 여기는 이들이 꾀 된다...

나는 그야말로 다각도로 생각해봤다는 이유로 비추 22개를 5분만에 찍어보았기 때문에

 

여기서부터는 윤석열이 생각하지 못한 헛점... 즉 윤석열의 실수를 이야기 해보겟다...

매몰차게 깔 예정인데, 혹시 이글 이후에 내가 안보이면 나는 지하실 어딘가로 갓을거다...

 

1.윤석열이 생각지도 못한 부분은 바로 자유시장경제를 해쳣다는거다...

 

자유시장경제란 일종의 방임주의를 수반하는 경제다...

 

국가가 거의 개입하지 않고.... 자유롭게 그대로의 상태로 거래하는 시장경제라는거다.

 

근데 여기서 빛을 전부 탕감해주면??? 이건 존나 심각하게 개입한거다....

 

자본주의가 말하는 경제는 부채위에 세운 경제를 말한다...

 

레버리지로 더 큰 자본을 만들고 그 위에 경제를 세우는걸 의미한다....

 

미국을 보라 국민의 90%이상이 전부 빛쟁이다...

 

사실은 집도 30년 갚아야하는 부채이고 자동차나 거의 대부분의것이 전부 부채다.

 

그래서 미국은 은행계좌도 한번에 1개 이상 만들수없고 계좌를 여러군데 여러개 만드는행위는 신용등급에도 악영향을 미치며

 

탈세를 방지하기위해 재제되고 있다.... 또한 모든 경제가 부채위에 세워져있기에 일자리가 없으면, 근로를 하지 않으면 신용등급이 없다...

 

신용이 없으면 카드는 물론 계좌도 못만든다... 계좌를 만들어도 그안에 든 돈을 꺼낼 권한이 없다.... 걍 일하지 않으면 재산을 가질수없다.

 

자본주의는 은행이 A에게 500원을 빌려줫을때 이자 500원을 붙여 1000원을 갚게 했을때 채무자 B는 500원으로 낚시대를 삿다고 치자...

 

채무자  B는 당장 1000원이 없으면 부채를 갚을수 없기에 물고기를 잡아서 팔아 1000원을 벌었다고 했을때

 

경제는 1000원 만큼 성장한게 된다... 이런식으로 부채위에 세운 경제가 자본주의 경제의 기초 성분이다...

 

근데 여기서 윤석열이 한 짓은 반대로 누군가의 권익을 심각하게 해친게 된다....

 

다시 아까의 예제로 돌아와 보자. 은행이, 채권자가 채무자 B에게 500원을 빌려줄때 1000원을 받기로 되어있던거다...

 

원금에 이자 붙여서 1000원을 받을 생각으로 500원을 빌려줫는데 이걸 없는걸로 만든다???

 

그러면 채권자 입장에선 부실채권이 된다....

 

500원 빌려줫는데 못돌려받아서 뜯긴다???

 

이건 정부가 개입해서 채권자의 돈 , 은행의 돈을 갈취해서 채무자에게 준 격이다....

 

대통령이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지는 못하고 갈취해서 나눠준다????

 

이건 대통령이 존나게 잘못한거다.... 윤석열은 치명적인 실수를 해버렷다...

 

우영우 드라마를 보면 나온다, 우리나라 민법에서 말하는 손해는 직접손해와 간접손해가 있다.

 

그걸 이 경우에 반영한다면, 요즘 우리 대출들을 보면 대게는 고정금리 몇%에 변동금리를 반영한다.

 

그럼 한번보자, 은행은 500원을 빌려주면서 500원을 붙여 1000원을 받을 생각으로 500원을 빌려줫다...

 

근데 금리가 올라버려서 500원 빌려주고 1500원을 받을수있게 되었다고 치자...

 

그런데 여기서 빚을 탕감해준다??? 한마디로 은행이 이걸 못받게 되었다고 치자...

 

그럼 은행은, 채권자는 500원 빌려주고 1500원 손해본게 된다... 금리가 오르면 그만큼 손해액을 더 커지는거고...

 

이러면 은행들이 돈을 안빌려주려 하게되고 결국 지급불능상태가되면서 문을 닫을거다....

 

그럼 우리 경제 그냥 망하는거다....

 

우리가 뭐때문에 ATM으로 은행거래볼때 수수료를 존나게 뜯겻는데...??

 

그걸 알면 그렇게 하면 안되는거다...

 

뿐만아니라 채권 거래 한사람들은 어떻게 할거냐??

 

윤석열이 채권투자자들 손실 배상할거냐????

 

전 대통령도 변호사 출신, 이번 대통령도 검사출신이다...

 

법조인 출신이면서 법을 이리도 개떡같이 몰라서 어쩌라는거냐...?

 

 

 

 

 

 

 

2. 각종 퍼주기는 망한 경제에 니트로글리세린 붓는격....

 

생각해보자... 부채를 탕감받을 사람들이 우파에 편승하려면...

 

그들이 오로지 국힘 표밭이 되려면 경제활동을 해야 된다...

 

근데 꽁짜돈이 생기네???

 

윤석열, 너같으면 일할거같냐??

 

빚을 탕감받아 한숨 돌렷는데 당장 빚은 안갚아도 될지언정 먹고살려면 

 

돈을 벌어야 먹고 살수있다... 그러면 일을 할것이다...

 

근데 일안해도 나라에서 돈주네???

 

너같으면 일하겟냐 이말이다....

 

표밭만들려고 국민 재산권에 손대가면서 그렇게 했으면 그들이 자발적으로 경제활동을 하게 만들고

 

경제활동을 하는중에 겪는 각종 불편한 제재들을 없애달라고 혹은 완화해달라고 나라에 요구하게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

 

그들이 자유방임주의적 사고를 가지게하고 그들이 자유주의적 우파적 사고를 하게 해야하는거 아닌가?????

 

그들이 자유를 사랑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입장이 되게 해야하는거 아닌가???

 

퍼주면, 걔들은 원래 안하던거 더 안하게 되고.....

 

점점 특권의식으로 변질되어 나라에 더 큰 혜택만을 요구하고...

 

나라를 위해 그 어떤것도 이행하지 않으려 할거고...

 

그러다 정권바뀌고 혹여나 더민주한테 뺏기면 더 격렬하게 우파 공격할거다....

 

ㅇㅇ 그럼 나라가 중국이 되버리겟지...

 

근데 퍼준다고???? 국힘에서 배급을 할 생각을 한다고???

 

윤석열, 당신도 결국 문재인과 한패인가????

 

당신은 지금 상당히 잘못하고 있어, 정신차리게....

 

이럴라고 홍준표 끄집어내고 대통령 되셧나???

 

쳐먹느라 바쁘지 말고 이런거나 좀 신경쓰세요..

 

아니면 걍 임기 끝날때까지 문재인감옥 보내고

 

이재명 감옥보내고 민주당 심판하고

 

그거 빼고 아무것도 하지 말고 내려오든가..

 

똑바로 하는게 없어.. ㄱ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