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생각은 그만둔지 오래임.
지지자라는것들이
허구한날 악플로 사람 죽이고
투표라고 하는게 롤 기권투표뿐이고
시위라고 여는것도 사이버시위거나,
기껏 오프라인 열려도 인원수도 몇 없고
소신과 줏대라는것이 없어 선동에 취약하니.
하지만 이준석 관심없음.
저사람이 대선때 한 일 중 가장 참신했던건 59초 쇼츠공약뿐이다.
그러나 그것을 당대표의 업적으로 내세워도 되는건가?
당대표 업적이라 하긴 너무 소박하다.
저사람은 딱 젊은 정치인 이미지가 더럽혀지면 끝나는 사람.
연륜이 더 필요했고, 스승이 필요했지. 권력이 필요하진 않았음.
윤석열의 불쏘시개, 그리고 사이버 교주로 전락한 한 젊은 정치인은 지금 화장터에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다 탄 연탄재를 두고 연민을 느끼는 갤러 있습니까?
그런 연민을 느낄수 있는 사람은 "연탄재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단 한번이라도 따듯한 사람이었던적 있느냐"란 글귀를 남긴 시인 이후론 아무도 없지요.
지금은 2022년. 연탄재는 콘크리트 바닥에 투척될 뿐이지요.
불쏘시개, 연탄.
이제 당의 연료였던 시기를 그만 그리고, 시대를 따라가길
누가 퍼갈려나?
글자 안깨지게 예쁘게 담아줘ㅋㅋ
진짜 정치쫌 제대로 배웠어야..
징계를 받든 안 받든 나가리
혼자 다할것처럼하더니 결국 토사구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