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참의원 선거 D-6, 여론조사 여당 승리에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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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 의석 과반 63석 확보 관측
'개헌 세력'도 3분의 2 유지
우크라戰 여파…평화헌법 개정되나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오는 10일 일본 참의원(상원) 선거를 앞두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이끄는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인 공명당의 ‘승리’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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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당이 55∼65석, 공명당이 10∼15석,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이 13∼24석, 일본유신회가 11∼19석, 일본 공산당이 3∼8석을 얻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과 비교하면 입헌민주당은 부진한 양상이며, 일본유신회의은 성장을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
이번 참의원 선거 의석수는 기존 245석에서 사이타마현 1석, 비례대표 2석이 추가돼 총 248석으로 늘었다. 참의원 의원의 임기는 6년이고 3년마다 절반씩을 새로 뽑는다. 이번 참의원 선거는 선거구 결원 1명을 비롯해 125석을 두고 치러진다.
특히 개헌에 찬성하는 4개 정당인 자민당, 공명당, 일본유신회, 국민민주당과 일부 소수파·무소속 의원들이 전체 정원 248석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166석을 넘길 것으로 예상했다. 개헌안 발의를 위해서는 중의원과 참의원에서 총의원의 3분의 2 이상이 각각 동의해야 하는데, 중의원은 이른바 ‘개헌 세력’이 3분의 2를 넘겼다. 닛케이는 임기가 남은 ‘개헌 세력’은 84석으로, 이번에 이들이 82석 이상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했다.
이번 참의원 선거는 후미오 일본 총리에 대한 중간 평가와 함께 개헌안 발의가 가능한 의석 수 확보 여부가 관건으로 꼽힌다. 자민당은 자위대를 명기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헌법 9조 개정을 주장하고 있다. 평화헌법으로 불리는 일본 헌법 9조는 태평양 전쟁 등을 일으켰던 일본의 패전 후 전쟁·무력행사의 영구적 포기, 전력(戰力) 불보유 등을 규정하고 있다. ‘개헌 세력’은 기존에도 중의원과 참의원에서 각각 3분의 2 이상에 달했으나 아직 개헌안이 발의된 적은 없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안보에 대한 여론의 우려가 높아져 이를 기회로 개헌이 급물살을 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정말 일본국적국민 이라면 자민당 말곤 대안정당이 없음
일본 입헌 = 한국 정의당 급
입헌당 몰락 개추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일본국적국민 이라면 자민당 말곤 대안정당이 없음
일본 입헌 = 한국 정의당 급
오 저희 나라 뉴스 고마워요! 👍
일본은 자민당 안에서 계파가 많다고 들었음
청화정책연구회(회장 : 아베 신조)-강경파
지공회(회장 : 아소 타로)
근미래정치연구회(회장 : 모리야마 히로시)
평성연구회(회장 : 모테기 토시미츠)-온건파
굉지회(회장 : 키시다 후미오)-온건파
지수회(회장 : 니카이 토시히로)-온건파
이외에 '그룹'이라는 모임도 있음.
수월회(원래 파벌이었는데 2021년 12월 2일 그룹으로 전환. 파벌일때 수장은 이시바 시게루)
타니가키 그룹(=유린회. 타니가키 사다카즈 전 자민당 총재를 추종하는 의원들의 모임)
스가 그룹
입헌공산당 딱 좋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