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공
홍준표 대구시장이 본사를 대구로 옮기는 티웨이 항공에 대해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다.
홍준표 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정 출발한 나흘째 되는 오늘 티웨이 항공 본사 대구이전 협약식을 갖는다"며 "대구경북 미래 50년 준비의 첫발을 대구 거점 항공사 유치로 출발하는 것은 참으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또 "대구경북 미래 50년의 핵심 과제가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이기 때문에 통합신공항을 거점으로 할 티웨이 항공사가 세계 전역으로 나르는 대한민국 2위의 항공사가 되도록 대구시는 전폭적으로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시는 티웨이항공과 5일 오전 11시 대구국제공항에서 본사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을 보면 대구시와 티웨이항공은 항공사 본사의 대구 이전과 지역 인재 채용, 사회 공헌 활동 등을 수행하고 지역 항공 여객과 항공 물류 수요를 반영한 노선 개설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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