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 떠버렸다해서 후보들이 무시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풍선처럼 떠올라서 누구도 지지하지 않는 계층이 되버림
찢도 윤도 둘다 싫은거임 둘다 더러운 후보에 한쪽은 위장당원 소리하고 한쪽은 더러운데 뭐좀 잡겠다고 쇼질만 하니...
지금 2030세대는 55년 체제때 자민당은 일은 잘하지만 부패했고 일본 사회당이 삽질하고 이상한 헛소리 해서 지지를 잃어버려서 갈길 잃은 부동층이 어디로 갈지 해매는 상황이랑 비슷하다봄 물론 일본은 그대로 투표 미참여층이 되버려서 그들 신경안쓰고 그들만의 리그를 할수 있었지만 한국은 다르잖음
제3지대도 존재하고 투표의지도 강한데다가 정치적 사견을 밝히는 청년들도 많으니... 설상가상 이대로였음 2030세대 분열해서 단합되는거 꿈도 못꿨을정도로 어려워졌는데 기성정치인들이 꿈에도 못꾸던 커뮤니티를 홍카가 만들고 성공해서 2030세대의 지지를 유지시켰다는점도 추가하고 각종 후보의 논란이 아직까지 유효한다는점 그리고 이대남 잡겠다고 별 이상한 쇼하고 비현실적 공약을 내세우는 사람 소통따윈 없이 침대대선 치르는 사람까지 있다는 점에서 2030세대는 이번 대선 내내 캐스팅 보트가 되면서도 그 누구도 지지하지 않겠다는 비중이 최소 50%내외를 웃도는 큰 부동층이 될거라 생각함
이걸 해결할려면 찢이든 윤이든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할거고 진심으로 2030에게 다가가고 공감하는 방법을 배워야겠지...
홍준표가 청년공약 없이 왜 지지받는지 생각을 해봐야지
재밌어서 지지한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진짜 빡대가리
내가 그거땜에 부모님이랑 홍카 지지한다고 이야기하면 쌈남
부모님은 내가 홍카를 호기심에 지지한다고 생각하고 있음
많은 유튜버들이나 평론가가 그러고 다닌다. ㅋㅋㅋ
홍준표가 말하는 공정이 어떤것인지 아니까 지지하는거지.
윤석열은 모를거같고 이재명은 알거같음. 근데 못하겠지.
그래도 이재명은 어떻게든 머리 써서 끌어오려는게 보이는데 굥은 대체 뭐하고 있니...
그냥 윤은 간신들의 말만 듣는 폭군에 불과함
그래도 재명이가 dc나 남성연대측이랑 손 잡으려고 하잖아 아니 진짜 이런 말 했다고 억까 ㄴㄴ 2030남자 표 얻으려고 페미 박멸 시동거는건 이재명밖에 없는건 팩트임
진짜 표냄새 맡는거 보면 생각없이 정치한건 아니라서 더 무섭습니다..
준서기형 죽으면 안되는데 ㅠㅠ
ㄹㅇ? 진짜 대장동 이슈도 그렇고 홍카쪽이든 2030이든 데리고 올려고 별에 별짓 다하는구만...
아직은 중도 2030 생각안하는거임
지지기반부터 닦는거같은데
근본적으로 페미랑 손절 안하면 2030남성은 분산투표하게 되어있음.
2030여성은 심상정한테 어느정도 갈테고
심상정뿐만 아니라 기본소득당같은쪽도 독자후보 내면 더 분산될듯
아무래도 2021년 재보선 영향이 예상보다 큰듯...
사실 그떄 20대 재보궐 투표율은 낮았는데 몰표라서....
그리고 대선 투표율이 70% 넘은것도 크고.
한치앞이 안보이는게 재밌긴함.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 ㅅㅂ
ㅠㅠㅠ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 버린 2030 틀딱의 힘 11만 대군 을 고작 40명이 어케 이길까..
홍준표같은사람이 있기에 우리의 시선이 틀리지 않았다고 판단했지만 홍준표가 낙선하고 난 후 우리들의 눈높이에 맞는사람이 없음
원래 청년 주도 개혁은 거의 실패해
우리 조금만 기다리며 살아요. 차차기 홍후보님 청와대 들어가시는것 봐야죠.
교수형도 안락사도 죽음은 똑같은 죽음이지요.
당연한 말씀 찐으로 하는거면 방금전 유튜버 그것도 제대로 초대했어야했음요
방금전 유튜버.. 어떤 내용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여야 쌍으로 모질이 보는 대선 참 아쉽습니다.
둘이 아무리 진정성이 있어도 안됨. 대통령은 진정성으로 할수 있는 직업이 아님.
2030을 진정으로 생각하나 사회주의자 포퓰리스트 사기꾼 vs 2030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청약통장도 모르고 정책도 하나도 몰라서 국정운영 불가능 수준 머저리
이게 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