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국힘 당대표 선거 때 국힘당원 가입한 사람입니다.
정권교체 한 번 해보자, 좀 더 정치에 참여해보자. 그런 마음이였죠 ㅎㅎ;;;
경선 때 어떤 후보가 펼쳤던 프레임이 너무 상처가 됩니다.
위장당원이 많다느니 여론조사가 왜곡되는건 역선택이 많다느니 그런거 말이죠.
그래도 경선 끝나면 자기가 지지받아야 할 당원인데 너무한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 후보가 결국 대선 후보가 됐지만 사과 한마디 없더군요.
무슨 거창한걸 바란게 아니라, 그냥 그 땐 내가 너무 말이 심했다. 한 마디를 바랬습니다.
탈당하는 사람이 많아지니 그 쪽 지지자들은 역시 위장당원이었다고, 혹시나 민주당 뽑으러 갈까봐 그래도 정신머리 있으면 민주당은 아니지않나? 하는게 또 이런 코미디가 없습니다. 같은 당원 사람 맞습니까??
이럴바에는 아예 바라는 대로 위장당원이 되어 주마하고 민주당 뽑으려다가도 나라 앞길을 위해선 아닌거 같지만, 도저히 지금의 국힘에 표를 못주겠습니다.
진짜 모를 선거입니다.
그래서 저는 선거 던집니다
우파로서 아무리 화나도 이재명은 못찍겠음
저는 무효표. 기권은 아니고!
문재인 매운맛, 국힘 구태 카르텔의 상징, 초딩, 비아냥 원툴, 문정권 실패한 행정관, 본좌 골라 보세요
아직 시간이 있으니 천천히 생각하시길
뭐 본인 선택에 따른거죠
찢,후장 둘 다 찍으면 안됨. 물론 둘 동시에 찍는 건 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