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누구를 뽑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모순

작년 국힘 당대표 선거 때 국힘당원 가입한 사람입니다.

정권교체 한 번 해보자, 좀 더 정치에 참여해보자. 그런 마음이였죠 ㅎㅎ;;;

 

경선 때 어떤 후보가 펼쳤던 프레임이 너무 상처가 됩니다.

위장당원이 많다느니 여론조사가 왜곡되는건 역선택이 많다느니 그런거 말이죠.

 

그래도 경선 끝나면 자기가 지지받아야 할 당원인데 너무한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 후보가 결국 대선 후보가 됐지만 사과 한마디 없더군요.

무슨 거창한걸 바란게 아니라, 그냥 그 땐 내가 너무 말이 심했다. 한 마디를 바랬습니다.

탈당하는 사람이 많아지니 그 쪽 지지자들은 역시 위장당원이었다고, 혹시나 민주당 뽑으러 갈까봐 그래도 정신머리 있으면 민주당은 아니지않나? 하는게 또 이런 코미디가 없습니다. 같은 당원 사람 맞습니까??

 

이럴바에는 아예 바라는 대로 위장당원이 되어 주마하고 민주당 뽑으려다가도 나라 앞길을 위해선 아닌거 같지만, 도저히 지금의 국힘에 표를 못주겠습니다.

진짜 모를 선거입니다.

댓글
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