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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카를 아직도 지선 진걸로 까는애들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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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미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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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훍단일화 이야기는 굉장히 공감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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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준석 양자 ㅋㅋ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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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텐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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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봉준표의 선택을 받았습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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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는 정치인은 할배랑 준석이 딱 두명만 지지한다고 했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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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남자가 지지하면 여자들은 알아서 따라옴 ㅋㅋㅋㅋ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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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카 오늘 일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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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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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밥심이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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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외교관들이 한국으로 발령받자마자 서울, 용산도 아닌 대구로 오는 이유가 뭐겠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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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가 뜨는게 아니고 태극기 결집해서 여론오염된거임 걱정 ㄴ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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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해라 할배 식사 하신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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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이후 참정권 제한해야지 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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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선기간 되면 후보들 왠만해선 다 포용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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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김문수가 출마하여 후보 된다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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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 너굴맨 덕분에 잘 풀린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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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가 커뮤 한바퀴 다돌고 오프라인에서도 많이 지지하는 사람들 듣고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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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이 DJ 대선캠프 출신이라는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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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측근이 한남동 관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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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민주당이 세상에서 삭제된다면 그다음 척결대상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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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김문수가 1위고 시장님이 꼴등이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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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카, 트럼프 취임식 참석 뉴스 기사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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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ㅈㄴ 큰 의미 있는거다. 두고봐라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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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준석까지 용서해줄 생각 있으신 홍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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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이번엔 재보기라도 할거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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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확실히 보수층 돌아왔구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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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 물망오르는 사람들 공통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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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온 정당 지지율 7~9일1
bts를 이긴 임영웅 팬들이 가만히 않있을듯;;
BTS는 아무도 못이깁니다.
정규재 주필이 가끔 홍카에 대해서 마음에 안드는 발언을 할 때는 못마땅해도 배울점이 많은 보수에 꼭 필요한 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발언은 좀 걱정스럽네요. 물론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는 발언이긴 하지만...
그런데 참 트로트가 약진하는 현상이 정치와도 무관하지는 않다고 생각해서 걱정이 됩니다.
607080까지 세대가 인구수도 젊은 층에 비해서 많고 스마트폰 보급으로 유튜브보기와 댓글달기, 그리고 간단한 결제 정도는 가능하게 됐으니
이들의 의견이 상당한 파워를 갖게 돼서 이들의 정치적 성향이나 음악적 성향과 의견이 젊은층보다 더 반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군다나 이세대들은 광신도들처럼 무지성으로 잘 뭉칩니다.
정치적으로 젊은 세대의 의견을 관철시키려면 이들보다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단합하지 않으면 인구수에서 밀리기에 어렵다고 봅니다.
정규재 본인도 트로트 좋아할때가 있다는데 뽕짝 호불호의 관점이 아니고,
좌파들이 포스트모더니즘 문화상대주의라는 이름으로
모든 문화는 우열이 없다는 논리를 한국인 사고에 심으려고 하는 걸
반박하기 위해 저렇게 말한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정규재 입장에선 클래식이 트로트보다 고급음악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죠
트로트는 가장 밑바닥의 한, 억울함 의 정서를 다룬다면,
클래식이 건드리는 정서는 인간사고의 더 고차원적 부분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분은 그냥 본인이 하고싶은 말은 다 하는 스타일이라 정치유불리 따져서 말한건 아닐듯요
그 사람들은 임윤찬이 누군지 몰라요 그냥 피도 안마른 애인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