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뉴스] 강종호 기자 = 대통령실 2층 리모델링 공사를 6억8천만 원에 수의계약으로 수주, 의혹을 일으킨 다누림건설 대표가 외혹 확산 후 잠적했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조달청은 조회 시스템을 차단, 언론과 야권으로부터 더 큰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유튜브 기반 '시민언론 열린공감tv'는 이와 관련 지난 14일 방송을 통해 "최근 대통령실 수의계약으로 논란이 된 다누림건설은 '페이퍼 컴퍼니'로 알려지면서 대표 등이 잠적했다"고 보도했다. 즉 이 회사의 서류상 대표인 김승예 씨가 의혹 보도 후 자택에도 들어오지 않고 14일까지 잠행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와 함께 조달청도 14일 조회 시스템을 차단, 이 의혹은 더 확산되고 있다.
또한 '시민언론 열린공감TV' 강진구 기자는 다누림건설이 페이퍼 컴퍼니이며 실제 원소유주는 78년생 안효식씨로 추측된다는 보도도 내놨다.
그리고 안 씨는 전국에 페이퍼컴퍼니 26개를 소유했다고 밝히면서 안 씨 또한 바지사장으로 보면서 실 소유주를 김건희씨 측근으로 의혹을 제기하면서 "탄핵 마일리지가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이런 의혹들이 계속 쏟아지자 더불어민주당은 조달청의 정부 수의계약 내역 검색시스템 차단과 관련해 "누가 이같은 결정을 했고 지시를 내렸는지 분명하게 밝히길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조오섭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란에 해명 대신 조달청 조회서비스 중단, 누가 결정하고 지시했는지 밝히기 바란다"는 서명브리핑에서 "오늘 오후 12시를 기해 조달청의 나라장터 계약현황 조회 서비스가 일시 중단되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조 대변인은 "대통령실 리모델링 수의계약 논란이 지속되는데 부담을 느껴 공지 작성 4분 뒤 곧바로 차단되었다고 하니 매우 급하게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국민의 의혹에 대해서 투명하게 밝히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관련 내용을 감추려고 하다니 뻔뻔하다. 누가 이 같은 결정을 했고 지시를 내렸는지 분명하게 밝히라"고 요구했다.
한편 대통령실 관계자는 “보안상 공개하지 않아야 하는데, 조달청이 나라장터 시스템을 잘못 운영했기 때문에 공개됐다”고 해명했다.
썩었다
ㅂㅅ 대한민국은 썩어빠진 인간들은
다 사라져야 할듯
다누리고 튀었네
다누리고 튀었네
썩었다
이게 나라냐
마치 고양이한테 생선가게를 밑긴 꼴이 되었고
앞으로 점점 더 많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입니다.
700억 들여 검찰청 증축 공사한다는데 여기에도
이상한 업체 집어 넣어서 빨대 꽂아버리겠지요.
ㅂㅅ 대한민국은 썩어빠진 인간들은
다 사라져야 할듯
헐거니님 제발좀
하는짓이 너무 아마추어네
빠를수록 좋다
농단이닷.
침대 농단
서해 공무원은 스스로 넘어간 사람아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