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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모피아'출신 경제부시장 영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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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내일신문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의 인사윤곽이 가시화되고 있다.

홍준표 당선인은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경제 부시장은 기재부에서, 신공항 추진 단장은 국토부에서 항공전문가를 각각 파견 받기로 했으며 군사시설 이전 추진단장은 육군 장성출신 전문가를 영입하기로 했고 금호강 르네상스 태스크포스 팀장도 외부 전문가를 찾고 있다"는 내용의 인사계획을 밝혔다.


홍 당선인은 통상적인 기자회견이나 보도자료 배포방식이 아닌 'SNS'에 주요 간부와 공약 관련 직위에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겠다는 인사계획을 깜짝공개했다.

그는 또  "대구 재건을 위해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은 우리가 모두 힘을 합쳐 불편함이 없도록 잘 모셔야 한다"며 "열린 대구 시정이 되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홍 당선인 인수위 관계자에 따르면 경제부시장은 이상길 인수위 위원장으로 잠정 결정됐으나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의 요청으로 기재부 출신 고위 공무원을 파견받기로 당선인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대구시는  복수의 파견인사를 두고 기재부, 국토부 등과  실무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 당선인은 통상적인 기자회견이나 보도자료 배포방식이 아닌 'SNS'에 주요 간부와 공약 관련 직위에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겠다는 인사계획을 깜짝공개했다.

그는 또  "대구 재건을 위해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은 우리가 모두 힘을 합쳐 불편함이 없도록 잘 모셔야 한다"며 "열린 대구 시정이 되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홍 당선인 인수위 관계자에 따르면 경제부시장은 이상길 인수위 위원장으로 잠정 결정됐으나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의 요청으로 기재부 출신 고위 공무원을 파견받기로 당선인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대구시는  복수의 파견인사를 두고 기재부, 국토부 등과  실무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 당선인의 인사방침 발표에 따라 이상길 위원장의 위상이 애매해졌다. 향후 이 위원장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상길 위원장은 행안부 지방재정정책관과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역임했으며 홍 당선인이 인수위원장으로 영입한 인사로 부시장급 이상 간부로 중용될 것으로 예측됐다.

홍 당선인은 대구시 조직과 출자출연기관 등에 대해 대대적인 개편에도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는 현재 2실 12국 3본부 체제로 운영되는데 유사 실국의 통합, 공약관련 일부 국의 신설 등이 추진될 전망이다.


이하생략


http://m.naeil.com/m_news_view.php?id_art=426309


홍준표붉은넥타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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