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준비생
우선 청꿈이 글 난 좋은거 같음.
지역에 폐가(충남권에 시골이 많다보니 나도 폐가 꽤 많이 보긴 함)가 확실히 청소년들의 비행장소로 여전히 쓰이기도 하면서
주변 이미지에도 그리 좋은 이미지는 좋지 못하므로, 이를 청년들 주거공간, 창업공간으로 리모델링 등 말하는거 좋은거 같음.
단 여기서 나의 개인적인 의견은
주거공간으로 하는 것보다는 '창업공간' 쪽에 더 쏠리는거 같음.
주거공간으로 하기에는 내 주변의 폐가들이 대부분 상당히 외진 곳에 있기도 하고, 교통도 좋지 않은 곳에 위치하니
주거공간에 쓰이기에는 주변에 도로 및 인프라 구축이 '창업공간'에 비해 돈이 더 많이 들거라 생각해서(물론 그 주변의 대대적인 개발을
그래서 내 개인적인 생각은
폐가를 '청년창업공간' 혹은 '진로및적성센터'로 만들고
진로 및 직업적성 검사를 할 수 있는 공간과 청년들이 취업 및 창업에 대한 정보 및 활용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들로 활용하면 어떨까 생각.
이 부분에 대해 지역의 대학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과 연계하면 꽤 괜찮을거 같고
난 대상 중에서
특히 고등학생 ~ 복학 후 대학생활을 하는 나이인 20대 초반의 후기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이런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어떤가 싶고(이 시기가 진로에 대해 가장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기니까 대부분)
이런 추가적인 의견에 대해 적어봤음 ㅇㅇ
다른 청꿈이들은 의견 어떠한지???
아 이거
@
넣으면 1대1로만 하는걸로 되려나
그냥 부수고 개인 텃밭 주말농장 등으로 운영하는 것도 좋을거 같음.
근데 기본적인 사무실정도에 시설로 쓰려면 비용이 어느정도 들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