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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에게

Avemaria
내가 17살때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됬다

세상이 바뀌는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였다

난 독실한 천주교 신자다 사람 생명은 저울질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세월호 사건...국가에서 대처가 미흡했던 건 명백한 사실이고 국가에서 보상해줘야하는 죽음이 맞다

하지만 연평해전과 천안함

그리고 6.25전쟁....

자유를 위해 국가를 위해 싸운 사람들의 죽음은 무의미하다....

진보진영은 말한다 여성은 사회적약자라고

하지만 더 이상 21세기에 그 말은 틀렸다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여성들이 우위를 점치는 사회적분야도 많아졌다 

나도 한때는 진보였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그들의 사익을 위해 많은 이들의 자유가 억압됬다

나는 생각한다 항상 자유의 댓가는 컸다고

우리가 생각하는 말과 행동 그것을 표현하는것 또한 자유다 

경고이자 나의 생각이다

더 이상 청년들의 자유를 억압하지마라

난 역사가 그래왔듯이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울 각오가 되있다 이 글을 읽는 당신들도 그렇게 생각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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