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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공개활동 여부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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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행보에 대해 “내조에 집중해야한다”는 응답이 “공적 활동에 나서야 한다”는 응답보다 2배 가까이 많았다.

여론조사기관 넥스트리서치가 SBS의 의뢰로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에게 김건희 여사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하는 게 바람직하느냐는 질문한 결과 “윤 대통령 내조에 집중하는 편이 낫다”는 응답이 60.6%, “대통령 부인으로서 공적 활동을 하는 편이 낫다”는 응답이 31.3%로 나타났다.


정치 성향별로 중도층 64.5%가 김 여사의 공적활동에 부정적이었고, 보수층에서도 56.6%가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86% 유선 14%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3.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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