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의 급격한 혼란과 좌익들의 폭동으로 인해 북괴한테 먹혔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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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시해 사태가 수습이 안된 틈을 타서 ...
빨간색 한반도 탄생
대통령 시해 사태가 수습이 안된 틈을 타서 ...
빨간색 한반도 탄생
지금 빨간색임 국힘당 ㅋ
그때 권력 공백을 매꾸는건 아마 김재규나,
정승화 총장이 되었을것 같음.
일단 최규하 세워 놓고 꼭두가시 만들고
정권 인수.
최규하 약하게 보지마세요
만약 전두환이 없었다면
박정희 정부시절 핵무기만들던 연구진들 숙청당하지않았을것이고
자동차공업계도 약화되지않았을겁니다.
또한 부산 재계7위였던 대기업도 사라지지않았겟죠
거기에 연희동 빨간바지가 없으니 강남중심부동산도 존재하지않았을꺼에요
또한 최규하는 박정희대통령 암살되었을때 권한대행이였고
12월 6일 여야 정치인들의 뜻에 따라 대통령으로 당선됩니다.
허나 당시엔 1차 오일쇼크 파동이 있었고
국민들의 열망대로 민주화를 이루지만 지금처럼 발전하긴 어려웠을 수도 있지요.
전국에 통신망 까는것도 이루지 못했을 수도 있고
넵
글을 추가했습니다.//
만약 전두환이 없었다면 it강국의 초석인 전국 광케이블 깔기..는 무리였을것으로 보여요
또 최저임금제 같은거 도입하는 것도요
박정희 대통령 계속 집권 하셨으면
가정 해주세염.
서울은 충분히 발전시켰다 생각하여 수도를 충청도로 옮겼을것입니다.
하지만
70년대 말 전세계가 공산당에 잠식되던 시기였어요
오일쇼크로 인하여 민심이 이탈해서 공산주의 세력도 덩달아 강해지겠죠
여기서 2가지 갈림길이 생깁니다
부마민주항쟁을 차지철의 말대로 유혈진압 하는경우
남베트남의 응오딘지엠같이 될 수 있습니다.
당시 남베트남은 군사력 4위였어요 (미군이 준 무기 파워)
허나 민주화세력을 탄압한것과 유혈진압.. 세습정치..
민심은 응오딘지엠을 떠난 상황 당연하게도 1960년에 쿠데타는 일어났고
*틱광둑 스님이 소신공양을 하죠
미군의 덕에 어찌저찌 연명하긴 합니다만... 족벌정치에다 부패한 정부를 보다못해 미국이 쿠데타를 눈감아줘요
그렇게 들어선 남베트남 제2공화국
전쟁여파로 내부는 그야말로 대 혼란!
재정 적자, 무역 적자, 인플레이션 3박자에 대부분이 공산주의를 원하게 되어버려요
이런 와중에 미국은 파리협정을 맺고 베트남을 떠납니다.
그리고 북베트남의 호치민이 남베트남을 향해 진군해요.
민심이 떠난 국가를 지킬 시민은 존재하지않았습니다.
100만 병사중 50만의 병사가 탈영해버렸고
그래도 국가를 지켜보려던 세력들이 있었으나 지도자가 대만같은데로 미국욕만 해대며 날라버리거든요?
결국 남베트남은 멸망 베트남은 적화통일을 이룹니다.
호치민은 30년은 생각했는데 한달만에 끝났다는군요
남아있던 남베트남사람들의 운명은
https://reaction.la/repression.htm
이것이 BAD END
나머지 GOOD END의 경우는 미국의 정치상황등이 다 맞아떨어져야해서..
그럼 숙명으로 받아들이는게 맞겠네요
박대통령님 서거는 때를 맞추어 가신건가요?
GOOD END도 있습니다.
박정희대통령은 수도를 세종으로 옮기고 81년에 대통령을 그만두려 했었다는 증언이 있어요.
부마민주항쟁을 김재규 의견대로 했을경우
먼저 부동산 투기는 당시 독재정부였던만큼 수도이전을 완료하고 다른 광역시를 부산처럼 만든다.
또한 투기행위 엄벌로 막고
물가폭등은 투기행위를 막아 발생한 세금으로 화폐를 거두어들여 잡는 등 노력을 기울입니다.
이게 잘 먹혀들어 시위가 잦아들면
마지막 프로젝트인 가로림만 프로젝트를 성공시켜 개발 발전의 중심을 충청도로 옮깁니다.
그리고 계획대로 은퇴일을 잡고 공식 선포-
정치적발언으로 YH에 일련의 과정에 대해 책임을 지고 민주주의국가를 위해 나는 이만 물러난다는 식으로 한다면...
국민들의 반발도 줄었을꺼라 생각이 들어요.
이에 따라 최규하 권한대행이 아닌 진짜 대통령 후보에게 순차적으로 권한이 옮겨지는등의 상황이 생길겁니다
간선 투표가 유지될지 아닐지는 모르겠습니다.
민주화는 미국이 요구하던것이였습니다. 민주화를 하는 대신 개발중인 핵무기를 정당화 하기위해 딜을 하진 않았을지?
(지미카터는 독재를 극혐했어요)
허나 박정희대통령이 살아 있기때문에 대통령직에서 물러났다해도 상왕정치가 이뤄졌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군이고 누구고 박정희대통령에게 충성하는 구조였단 말이에요?
돌아가시기 전까지 겉모습뿐인 민주주의를 이룩할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이것에는 차지철과 최태민을 어찌하느냐에 따라 또 갈리고요
이 모든 가정은 이 둘을 멀리했을때를 가정한겁니다.
그러니까 0.00001% 가능성 희망적
가장 BEST END
노말엔딩정도는
박정희대통령의 무리한 국가주도식 경제정책과 국민들에 대한 과도한 통제, 오랜 독재정치로 인한 선진국들과의 외교 갈등 등의 요소등
여러 위험 요소가 폭탄처럼 있었어요
80년대 격변기에 물러나지 않고 핵을 완성할 경우 -
현재 북한이나 이란처럼 경제제제가 가해질겁니다.
공산주의 독재자 VS 자본주의 독재자가 서로 대립하는 모습을 보겠죠
박지만은 육사를 나와 장교가 된 뒤 아버지의 후광으로 군부를 장악할겁니다.
그리고 차기 권력자 단계를 밟아나가겠지요
싱가포르의 리센룽처럼 되진 않을지??
박근혜는 최씨일가를 통해 여성계와 종교계를 장악
국민 불안등을 잠재우는 역할로 세울지도...
저도 듣기로 퇴임 후
영남대 총장으로 가실것으로 생각하셨다고 생각했고요. 총리를 후임으로 최규하로 임명한게 차기를 넘겨주려고 햏다고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정치색이 없고,
욕심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랬으면 대만처럼 충분히 경제성장을 이루고 선진국으로 진입하고 성숙한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되었을텐데
흠...
역사는 가정이 없지..
전두환이 뛰어난 사람이야?
경제 외교적으로 전문가 존나게 잘 기용했죠.
그건 잘했네 나머지는 모르겠지만
아뇨 김종필등... 생각해보시죠
최규하 대통령은 어찌 뽑혔을까요?
국회는 놀고만 있을까요?
여야의 협의하에 최규하가 대통령이 되었는데 4일후 군이 반란을 일으키네요
당시 국민들은 민주화를 열망했고 최규하는 이를 수용합니다.
허나 갑자기 반란군이 수도와 국회를 지키는 군인들을 향해 총을 쏘고 자기들이 권력 차지해요
미국이 대통령 냅둬라 냅둬라 냅둬라 해서 다시 대통령 선거한거에요 체육관에서 지를 대통령으로
그나마 최근 재평가가 되었는데
윤석열과 달리 금융계에 하나회출신이 아닌 전문가를 임용했다는거? 그덕에 3저를 호황으로 잡았으니
김종필은 대통령하기엔 유약하기도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