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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난 이번에 김은혜 경기도지사 경선은 나와도 괜찮았다고 생각함

쌀강아지 청꿈모험가

근데 구도가 잘못된 게 뭐냐면

 

분당갑 도움받은 은혜 갚는 은혜 이 구도로 갔어야 함

 

지나간 과거 if해봤자 소용없는데 항상 이 생각했음

 

경선 때 선배 헌정의 의미로 여러가지로 유승민 밀었으면 유승민도 분명 자기 후임은 김은혜라 생각하고 더 챙겨주고 싶다고 생각했을 거고 그럼 김은혜 입장에서도 든든한 선배이자 아군이 확실해지는 거였음

 

김은혜는 이번에 검수완박 등 사태에서 보고 읽는 거 하나는 잘하고 깡있는 기자 출신이라 필리버스터 등으로 이번에 유명세 날리고

 

기존처럼 오세훈 시장-김은혜 협력해서 분당 판교 관련 현안 잘 해결하고 이랬으면 초선 4년 야무지게 체급 올리고 끝내는 거였는데....

 

우선 팔랑귀에 줏대가 없는 게 좀 아쉽고 나가기 싫다는 김은혜한테 바람 넣는 구태들은 정신 차리든지 아니면 앞으로 탈당을 안 할거면 적어도 짜져 계셨으면 좋겠음 더 이상 공천 등에 관여하지 말고 당비내서 당 살림에 보탬만 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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