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운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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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임제는 유지 확대하는 것이 좋을 듯 유가 변동이 심한 나라에서 화물 운임을 무조건 시장 가격에 맡기면 화물차 기사 개인의 위험 부담이 너무 커지고 적자 위험을 안은 화물차 기사가 과적 과속을 하게 되고 도로 위에 다른 운전자들이 피해를 입게 됨

그리고 불법 파업이라고 하는 것은 화주와 법적 근로계약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노동자도 아니며, 노조 성립도 안 되며, 파업 자체도 인정이 안 되기 때문임. 이건 정부가 법대로 잘 규정하고 있는거기 때문에.. 화물노조를 범죄자로 몰아간다는 선동에 속지 마시길..

와 잘 아네.

궁금한게 있는데,

원유값 계속 오를거 같은데

이 상황에서 비노조원들은 안전운임제 폐기되어도 괜찮다는 입장인거임?

난 아무리 봐도 비용을 화물기사들이 떠 앉으면

기사들 입장에선 수지타산이 안 맞을거 같은데.

결국은 원자재값 인상에 따른 부담을 누군가는 안아야 하는데

그게 개인이 되기엔 너무 가혹하다는 입장임.

비노조원들은 각각 사정이 다름. 회사에게 차를 빌려서 밥벌이 하는 기사도 있을거고 그리고 월급형 기사도 있을거임. 이런 사람들이 파업해버리면 사측에서 해고 통보하니까 걍 할 수 밖에 없는 사정일테고... 반대로 이 기회를 노려 더 헤먹을려는 현실을 택한 기사도 있을거임. 왜냐면 지금 저렇게 파업하면 운임 오지게 올라가거든. 이런 사람들은 안전운임제에 대한 말은 많겠지만.. 당장에 길바닥에 앉게 생겼는데 안전운임제 나발이고 생각할 시간이나 있을까 싶음. 그래서 비노조라서 욕 먹을 이유도 없음. 개개인 사정이 다 다르기 때문에.. 명백한건 노조들이 비노조한테 가서 영업방해하고 폭행 하는 애들은 오지게 쳐맞아야 하는건 팩트임. 말씀하신 대로 원자재값 인상에 부담을 떠안는데 물류기사들은 아주 사소한 곳에서도 영향을 받음. 심지어 고속도로 휴게소의 돈까스가 7천원이 9천원으로 되어도 아메리카노가 3천원에서 5천원으로 변해도 기사한테 타격받음. 우리야 걍 휴게소 안 들리면 그만이지만 그 사람들은 휴게소에서 시간을 보내고 밥을 사먹기 때문에.. 답은 정부가 연동형으로 하면은 강력하게 연동형으로 해야 하는데.. 이 정부xx들이 정치로 이용하니까 연동형이 되지가 않음. 문재앙 이 넘도 그런 문제가 있음 법을 제대로 정하고 시행을 해야하는데.. 일몰제라는 밥통 같은 법을 만들고.. 일단 여론 잠재우고 다음 정권에 일 떠넘기기로 해서 보내버리자 하고 빤스런 했지 않음? 이제 윤석열이 어떻게 하냐에 달려 있음.

오 고마워!

결국 유지는 하되 연동시켜야 할듯 물류비나 기름값, 요소수값 이런거 내려가면 내리고 올라가면 올리는게 맞는데

노조 ㅅㄲ들이 과연 내릴지 ㅋㅋㅋㅋ

정부가 물가안정시키고 일자리 많이 만들어서 물류량도 증가시키고 나서 강성노조들을 잡아 족쳐야 하는데 ㅋㅋㅋ 뭐든지 남을 욕할려면 지부터 잘해야하는데.. 역대 정부는 지도 제대로 못하면서 남을 뭐라고 하니까 문제임. 그러니까 노조 xx들도 개ㅈㄹ 발광을 하는거지... 윤 꼬라지 보면은 노조는 절대 안 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