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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검찰天下` 인사에 의심받는 親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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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디지털타임스


금융감독·공정위까지 檢출신

규제완화 기대했던 기업들 불안

자칫 투자·경제활동 위축 우려

벌써부터 "타깃 어디냐" 얘기도


윤석열 정부의 검찰 출신 발탁인사가 청와대와 법무부의 인사·사정라인에 이어 금융감독 및 공정거래정책 수장으로까지 확장되자 금융권 및 재계가 긴장하고 있다.

재계는 당초 '자유시장경제'를 내세운 윤 정부에 규제완화를 기대하고 투자보따리를 풀었지만,검찰 출신에 잇따라 감독과 규제의 칼자루를 쥐어줄 것으로 보이자 기업 투자와 경제활동을 옥죄지 않을까 불안해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신임 금융감독원장에 윤석열 검찰 사단의 경제 특수수사통이었던 '재계 저승사자' 이복현 전 서울북부지검 부장검사를 낙점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이날 임시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이 전 부장검사를 금감원장 후보자로 임명 제청했다. 금감원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검사 출신이 금감원장에 앉았다.

이날 즉시 취임식을 가진 이복현 신임 금감원장은 "금융시장 교란 행위에 엄정한 잣대를 적용해야 하며 불공정 거래 근절이 금융시장 활성화의 토대가 될 것"이라며 금융 시장의 불법 행위에 대해 강력한 척결 의지를 피력했다.


이하생략


http://naver.me/Gv9Rlp3W


에혀 기업들 이용만 하나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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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노의선택
    2022.06.08

    틀닼들은 빨갱이들같은 세력 그렇게 욕하면서 진작 자기들이 부칸처럼 검찰독재에 길들여져 가는걸 모름.뇌가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