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김장호 구미시장 당선인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 다시 검토"

김장호 / 구미시장 당선인.지난달 26일

후보자 토론회]

"해평취수원 문제는 반드시 재검토돼야 합니다. 구미 발전을 위해서 통 큰 보상이 없이

그냥 대구에 물을 준다는 것은 잘못됐고요."

현 장세용 시장과 취수원 문제를 두고

극명히 대립한 김장호 당선인이

70%가 넘는 득표율을 얻었다는 점도

취수원 공동 이용 재검토의 명분이 되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의 입장도 그동안

통합 물관리 협정과는 궤를 달리해 왔습니다.

홍 당선인은 협정 자체는 동의하지만

지표수가 아닌 댐 물을 이용하는

이른바 맑은 물 하이웨이 정책을 내놨습니다.

아주 가관이네 말해놓은거보니

허참...

물장사를 하네 ㅋ ㅋ 시민들이 뽑아줬더니

물장사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