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60658941
2022 대한민국 40대 리포트 (1)
외환위기 고통·盧신드롬
보수가 싫은 X세대, 20년째 '민주당 팬덤'
'낀세대' 40대, 그들은 왜 '레프트윙어'가 됐나
탈권위·탈이념·개인주의 특성
외환위기 겪으며 기득권에 반발
20년째 진보성향 민주당 지지
대선·지방선거서 가장 '左성향'
2022 대한민국 40대 리포트 (1)
외환위기 고통·盧신드롬
보수가 싫은 X세대, 20년째 '민주당 팬덤'
'낀세대' 40대, 그들은 왜 '레프트윙어'가 됐나
탈권위·탈이념·개인주의 특성
외환위기 겪으며 기득권에 반발
20년째 진보성향 민주당 지지
대선·지방선거서 가장 '左성향'
최악의 세대
40대 개새끼론 나오는거 보면ㅋㅋㅋㅋ
외환위기를 겪고도 정신 못차렸네
최악의 세대
40대 개새끼론 나오는거 보면ㅋㅋㅋㅋ
외환위기를 겪고도 정신 못차렸네
“세대를 대표하는 정치인이 없다.” = “세상에 불평 불만이 없다.”
노무현세대가 탄생하기 전 자유민주주의가 지금보다는 발전이 안됐고 국민의 자유가 억압되고 기성세대 및 가진자들이 다 해먹고 비리가 만연하던 시대. 그 때 부패한 기득권들이 보수진영에 많았으니 이에 대한 반항심이 그 당시 젊은 세대였던 40대에 형성된 듯.
그러나 세월이 지나 좌파가 몇 차례 정권을 잡아보니 이 놈들도 똑같은 기득권에 도적놈들 심지어는 무능하기까지한데 아직도 옛날 보수당에 대한 안좋은 기억으로 좌파안에 갇힌게 안타까움.
그런데 솔직히 아직도 보수당도 변한게 없으니 게다가 이번 대선으로 검사와 같은 기득권층의 법앞에서의 특권과 비리의혹은 다시 90년대로 돌아가버린 듯한 느낌이고 기득권끼리 해쳐먹는 기회주의적인 모습은 보수당 지지자였던 나도 등돌리게 했으니 할 말이 없어. 맹목적인 좌파 지지자들도 맹목적인 보수지지자 6070들도 참 문제인데 그나마 이재명 못 찍겠다는 정치적 진보성향 국민과 윤석열 못 찍겠다는 보수성향 국민들을 보면서 희망을 가져봐야지.
50대들은 80년대 독재 경험했던 세대라 일단 독재라고 하면 치를 떨고 40대들은 그런 사람들 밑에서 교욱 받았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
정말 큰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