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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원 국힘 점유율 60프로 넘길거라는 내예상이 맞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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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한국일보 


제목:  "일하게 해달라"던 오세훈, 시의회 품고 새로운 서울 만들기 탄력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76석 vs 민주당 36석
시의회, 서울시 정책·예산·조례 심의·의결
서울런, 안심소득, 상생주택 등 공약 속도
정치 편향 논란 TBS 방송 개편 급물살 탈 듯

사상 첫 '4선' 서울시장에 오른 오세훈 시장이 2일 서울시청 집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공동취재단

이제 한번 정말 제대로 뛰어보고 싶다’라는 간곡한 부탁의 말씀을 드린다. 정말 바꿔보고 싶은 일들을 시작조차 못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지난달 4일 한국일보 인터뷰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정 운영에 날개를 달았다. 더불어민주당이 독식했던 서울시의회에서 국민의힘이 안정적인 과반 의석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서울시장 복귀 이후 시의회에 번번이 발목 잡혔지만 마침내 제대로 ‘일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TBS 교통방송 개편 등 오 시장의 주요 공약사업과 청사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서울시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112석 가운데 76석(68%)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민주당은 36석 확보에 그쳤다. 4년 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102석을 휩쓸어 당시 자유한국당(6석)을 압도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지역구에선 국민의힘이 70석, 민주당이 31석을, 광역의원 비례대표 선거의 경우 각각 6석과 5석을 차지했다. 민주당 계열 정당이 서울시의회에서 과반 확보에 실패한 것은 2010년 이후 12년 만이다.


http://naver.me/GOC8ZU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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