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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지원 거부한 바이든…"우크라전은 민주주의 위한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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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이 러시아에 점령될 위기에 처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요청했던 장거리 로켓시스템에 대한 지원을 거절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를 민주주의의 적으로 규정했습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 (우크라이나 전쟁은) 민주주의와 독재 간의 전쟁입니다. 자유와 억압 간의, 다수의 자유를 빼앗으려는 소수의 탐욕이 일으킨 전쟁입니다.]


전투를 치르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도 응원했습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 오늘날 민주주의와 자유를 위한 끝없는 투쟁에서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나라를 구하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로켓시스템을 지원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사거리가 수백km에 달하는 이 무기를 지원할 경우 러시아를 불필요하게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 우리는 러시아까지 타격할 수 있는 로켓시스템을 우크라이나에 보내지 않을 겁니다.]


http://naver.me/xbLqkm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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