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생 만49세.
5년 후 대통령이 된다 치자.
그러면 59세에 퇴임하게 된다.
만60세도 안된 나이에 퇴임해서 조용히 따분한 인생을 살려고 할까?
아니지.
내가 한동훈이라도 아무런 철학도 비전도 없는 尹의 후계자로 정권을 인수받아 식물대통령으로 임기를 떼운후 따분한 인생을 살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윤석열이 한동훈을 제대로 키울려면 文이 자신을 키웠던 것처럼 중앙지검장-검찰총장의 테크트리를 타게한 후 정계로 입문시켰을 것이다.
그런데 처음부터 법무행정의 수장을 맡겨버렸으니 한동훈이 목표할 다음 자리가 없어진 꼴이다.
尹은 한동훈을 키운다기 보다는 오로지 검찰권을 장악하여 자신을 보호하라는 목적으로 법무장관에 앉힌 것이다.
아무리 윤석열과 한동훈이 지금까지 같은 배를 타고 왔다 하더라도 사람의 생각이라는 게 완전히 같을 수는 없는 노릇.
법무장관 오래해봤자 길어도 3년이다.
집중된 권력을 거머쥔 한동훈은 尹과의 이견으로 적어도 한번은 내적 갈등을 겪을 수 밖에 없고 선택의 기로에서 책임을 떠안은 결단을 내려야할 때가 있을 수 밖에 없다.
한동훈을 두고 한동훈 자신의 미래와 윤석열이 얽힌 이해관계는 한동훈이 보수의 대권을 잡지는 못하게 하는 요인이다.
민주당에 영입되면 모를까.
댓글
총
14개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 전체
-
정치
(230520)
- 뉴스 (44883)
- 토론 (7449)
- 홍도 (3358)
- 여론조사 (1174)
- SNS (2597)
- 유머/짤방 (2457)
- 정보 (526)
- 팩트체크 (84)
-
인증
(440)
- 정부 (244)
- 국힘 (1108)
- 더민 (508)
- 정의 (61)
- 공지 (55)
- 해외 (3695)
-
⭐️ 오늘 홍도(洪道)와 홍카 SNS 업로드 모음 ⭐️
-
당명 중요하지1
-
진중권 vs 이준석1
-
명태균 "이준석이 먼저 연락해 도와달라했다"
-
북한 롤대남 처형2
-
한빠모니터링1년차 여론조성틴 고찰
-
이만희 - APT.
-
박근혜 대통령 TK 중진 국회의원들과 오찬(유영하는 전 박근혜 변호사)7
-
초코파이 담긴 대북전단에 김여정 "인내심에 한계 있는 법"2
-
다음에 당명 정할 때 이거 어떰?5
-
'여성 광복군' 오희옥 애국지사 별세…향년 98세1
-
민주당 비명계 ‘3김’중에서 잠룡이 있나?7
-
[卒業(졸업) / 尾崎豊(오자키 유타카)]
-
애시당초에 미국은 우리하고 정치환경이 달라21
-
총리 후보 이사람 어때요?6
-
아니 나도 몰랐던 게 있었는데 푸틴이 반공주의자였을 줄이야2
-
박근혜를 기소한 윤석열의 심경
-
<SBS 뉴스> 정청래 질책한 헌법재판관 (현장영상)1
-
한국 핵무장 비관론적 근거 (feat. 트럼프와 노벨상)3
-
여기 사람들이 케네디는 업적이 없고 레이건은 위대하다고 말하는게 어이없다4
-
오늘날 돌이켜보는 윤석열의 후보수락연설
-
김재원 홍준표 총리설 언급10
-
오는 19일 = 우러 전쟁 1000일
-
윤석열 대통령 직접 여론조작 지시 정황 커뮤니티 글1
-
독일-러시아 2년만에 통화
-
트럼프의 첫번째 빠따질은 이란?
-
저러다 이재명 자살해버리면 역풍부는거아녀6
-
명태균-이준석은 대체 무슨 관계일까?
-
김태우 "준석아! 창원지검 가서 조사 잘 받길 바래!" ㅋㅋㅋㅋㅋ
-
트럼프 근황3
대통령 될리가 없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아무리 국민들 수준이 떨어진다고 항보다도 더 존재감 없고 한 업적도 없는 사람을 설마요.
윤석열 최측근인 것외에 도대체 뭐가 있다고.
그냥 띄워보려고 용을 쓰는 소수의 항빠들이나 그런 생각하겠죠.
그들은 항의 애완견조차도 칭송할테니
자꾸 언론에 비추고 사람들 사이에 이렇게 회자되면서 존재감을 키워보려고 수작들이 있는데
그냥 모른체하고 관심도 안두면 자연스럽게 소멸될겁니다.
오세훈은 어떻게 보십니까? 제일 강력한 라이벌 같은데..
한이 대통령 되는거는 뭐 우리의 분석보다 무서운 무지성 60+가 상당히 많아 여전히 위험성이 있을것 같긴 하지만. 항이 문 못건드리는것처럼 한도 굥 못건드리고 그냥 다 천수를 누리겠다. 대통령이건 뭐건 이건 거스를수 없는 팩트겠지.
대통령 될리가 없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아무리 국민들 수준이 떨어진다고 항보다도 더 존재감 없고 한 업적도 없는 사람을 설마요.
윤석열 최측근인 것외에 도대체 뭐가 있다고.
그냥 띄워보려고 용을 쓰는 소수의 항빠들이나 그런 생각하겠죠.
그들은 항의 애완견조차도 칭송할테니
자꾸 언론에 비추고 사람들 사이에 이렇게 회자되면서 존재감을 키워보려고 수작들이 있는데
그냥 모른체하고 관심도 안두면 자연스럽게 소멸될겁니다.
오세훈은 어떻게 보십니까? 제일 강력한 라이벌 같은데..
지금 대선후보 1순위. 다 고민정,LH 직원덕, 강력한 상태, 서울시장 버프 받음
정치는 역시 살아 움직이는 붕장어라고
이야기가 실감남
한동훈이 윤을 잡을 듯
한이 대통령 되는거는 뭐 우리의 분석보다 무서운 무지성 60+가 상당히 많아 여전히 위험성이 있을것 같긴 하지만. 항이 문 못건드리는것처럼 한도 굥 못건드리고 그냥 다 천수를 누리겠다. 대통령이건 뭐건 이건 거스를수 없는 팩트겠지.
누가??대통 될 일 없다.
한동훈은 검수완박 건으로 6월부터
반윤 갈등 시작, 윤석열 보다 태어난시 더 좋아. 윤석열 끝났다. 망했다. 한동훈 경사났다.
사주 인문명리학 류동학 교수님 이봉규티비
흠..
안동운 대통령될 확률<허경영 대통령될 확률
나중에 김남국,김용민,최강욱,민형배,
김한정,고민정이 한핵관됨
한동훈은 대통령 될 일이 없다
걱정 마시라
검찰은 이번이 마지막일듯
충격먹은 사람이 많아성
영화가 현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