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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결과 부정하는 민주당 지도부, 선거 패배의 3가지 징조 모두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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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지방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KBS·MBC·SBS 등 지상파방송 3사가 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 전 마지막 조사결과를 26일 발표했다. 민주당에서는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를 두고 "여론조사 결과가 다 틀리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26일부터 실시되는 여론조사는 공표가 금지되는 탓에, 각종 여론조사기관들이 깜깜이 기간을 앞두고 다양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중에서도 방송3사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합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대선에서 출구 조사 결과, 깜짝 놀랄만한 정확성을 자랑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의 승리가 예측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모든 여론조사가 다 틀렸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지난 26일 민주당은 서울 청계광장에 집결해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면서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집중 유세를 벌였다.

송 후보는 연설 도중 "여론조사 안 믿죠?"라며 "여러분 정말 이게 말이 되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현 시장인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에게 20%포인트 넘게 뒤처지고 있다는 사실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막무가내식 태도였다. 

인천 계양에서 선거 유세 도중 화상으로 연결된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 역시 "포기하면 안 된다. 투표하면 이긴다"며 "여론조사 통계 다 틀리다. 지방선거 투표율이 50% 중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 중)인데 많이 투표하면 이긴다"고 강조했다.


http://naver.me/GDbA2X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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