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뉴스1_과감한 지원 약속한 尹...10만 반도체 인재 육성 속도 낸다

profile
김미현

<기사일부내용>

尹, 바이든 방문 三電 평택 공장서 "인센티브·지원 아끼지 않겠다" 언급
반도체과 증원·세제혜택등 대책 나올듯…재계선 이재용 사면 기대감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경기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5.2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반도체는 우리 미래를 책임질 국가안보 자산, 과감한 인센티브와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반도체 산업에 과감한 지원을 선언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기대감도 커졌다. 특히 반도체업계가 장기간 요구해온 반도체 인력 육성이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업계에는 연간 1500명 수준의 신규 전문 인력이 필요하지만 한해 반도체학과 졸업생은 650여명에 불과하다.

24일 정치권과 재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20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한국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윤 대통령은 반도체에 대해 "자율주행차, 자율주행(AI), 로봇 등 모든 첨단 산업의 필수부품이자 미래 기술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경제 안보의 핵심으로 평가했다.

당선인 시절 "요즘 전쟁이란 총이 아닌 반도체가 하는 것이란 말이 있다"며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지원 의사를 밝힌 데 이어 다시 경쟁력 강화 방침을 분명히 한 것이다.

윤 대통령이 반도체 산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을 약속하면서 무엇보다 인재 양성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반도체 업계는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수도권 대학 반도체학과의 정원 확대를 요구해왔다. 업계에서는 윤 대통령이 '반도체 및 지원기술 인력 10만명 양성'을 공약한 만큼 정원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http://naver.me/GiHrZiaz


제일 시급한 지원은 사면이다

댓글
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