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아내 김정숙 여사가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어깨춤을 추는 장면이 포착됐다.
김정숙 여사는 이날 가수 강산에 씨가 추모 공연에서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이라는 다소 빠른 템포의 노래를 부르자 자리에 앉은 채로 어깨춤을 췄다. 김정숙 여사 옆에 앉은 문재인 전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듯 눈을 감고 노래를 들었다.
이 같은 장면은 보수성향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며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추도식에서 춤을 춘 것이 맞냐? 합성 아니냐?” “내 눈을 의심했다” “추도식에서 왜 저러는 거냐” “(윤석열 대통령 아내) 김건희가 노무현 추도식에서 저런 행동을 했다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진보성향 네티즌들은 “이미 노무현 추도식은 축제 형식으로 열리고 있다. 가족 단위로 와 소풍처럼 즐기는 분위기다” “가수가 신나는 노래를 부르는데 저 정도 호응은 할 수 있다” 등 의견을 남기며 김 여사를 옹호했다.
http://naver.me/xUE25IjO
용량이 5mb라 사진 못 구해옴
밤에는 집에서 성악도 하더니만 진짜 정신나간 여잔가 ㅋㅋㅋ
도긴개긴 ㅋㅋ
밤에는 집에서 성악도 하더니만 진짜 정신나간 여잔가 ㅋㅋㅋ
김건희 vs 김정숙
적폐들끼리의 대결이 곧 시작됩니다 카운트다운을 외쳐볼까요? 5, 4, 3, 2, 1
아따 신이 나는구만
노무현 아내 분 의사가 궁금하기는 하지만 장례식장에서 춤춰도 되는 것인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