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께서도 얘기하셨듯이 독일 사회민주당의 슈뢰더 총리는 하르츠 개혁으로 노동계 전반의 고용유연화를 실현해서 자기 밥그릇도 나라를 위해서 내려놓은 적이 있음
물론 처음에는 사민당 안에서 욕 먹고 사퇴했지만...
암튼 당의정같은 한국 좌파는 이렇게 각오하고 총대매기는 커녕 귀족노조 전교조 밥그릇만 지키기 바쁜데... 얘네들이라도 꼭 필요한 건 절대 아님.
대기업 생산직은 고용유연성이 너무 바닥인 거 맞는데 왜 사무직만 보고 이미 유연한 거 왜 더 유연화하겠다고 하는 건지...
지금 그 슈뢰더는 사민당에서 제명당하게 생겼음
예전부터 푸틴 계속 편들어줘서
앗... 글쿤
지금의 한국 좌파 정당은 진보 수식어에 대한 모욕이 될정도로 엄청나게 타락했어요
슈뢰더는 푸틴 후장을 오지게 빨아대서 말년이 추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