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카가 진짜 대인배이신 이유

홍카가 동대문구 을 국회의원 일때 2006년 이명박 이후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에도 올랐는데 당시 MB는 오세훈을 지지하면서 홍카가 서울시장은 못됨 이때 당시 MB가 홍카 지지해서 홍카가 서울시장 됬다면 지금쯤 대통령 이미 하셨을수도 그리고 MB가 대선후보 시절 홍카에게 법무부장관 자리를 주겠다고 3번이나 약속했지만 대통령되자마자 홍준표는 너무 정의적이라 자기 자신이나 청와대도 수사할꺼 같다면서 법무부장관 자리 안줌 서울시장 경선에서 MB는 오세훈을 지지했지만 홍카는 BBK사건도 막아줬음 MB가 법무부장관 안줬을때 무슨 악감정 없었냐고 하니까 없다고 하심 MB석방을 꼭해야한다고 해주심

그 이후 박근혜와도 여러므로 당만 같았지 정적이나 다름없었다. 박근혜가 홍준표를 친이계라면서 싫어했고 결정적으로 게다가 2011년 전당대회에서 홍준표는 친박의 지지를 받던 유승민을 꺾고 당대표가 되었기에 박근혜의 입장에서는 눈엣가시였다. 당년 무상급식 파동으로 홍준표가 최고대표위원직을 사퇴하고, 그의 체제가 반 년만에 무너진 뒤 당권을 잡은 박근혜는 홍준표를 문전박대했고 끝내 그는 '지역구를 빼앗겨야만 했던 악연도 있었다. 그 뒤 홍준표는 야인으로 지내다시피 했으며, 경상남도지사 보궐 선거에 출마 요청을 받고 나가 당선되었으나 직접적인 중앙 정계에서는 밀려나게 된 셈임 결코 사이가 좋지는 못한데도 탄핵 대선때 박근혜 임기는 마치게 해줘야 된다. 탄핵의 진실을 밝혀야한다면서 끝까지 소신있게 박근혜를 지켜줌. 그렇다고 친박처럼 박근혜 팔이랑도 거리가멀다  홍카는 박근혜의 정치적탄핵은 찬성하신 분임. 그리고 박근혜의 석방도 주장하신 분이고 참 의리 있으신분이다. 

당시 친이,친박싸움에서 둘다 소속되지 않고 살아남으신 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