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민족을 받아들이기 위한 준비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인종과 국가에 대한 다양성이 다소 보편화 되어 있는 타국(유럽... 미국 등과 견주어서 생각할 수는 없을 것같고.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상황, 내부 상황 그리고 민족 특성을 고려하여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탈북민들을 수용하는 것만으로도 국제사회에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도 난민이고, 탈북민을 제외하고서라도 난민에 대한 수용에 대해서도 지금까지는 국제사회에서 별탈없이 나름 대처를 잘 해왔다고 생각해요.
가장 최근의 미라클 작전도, 최소한의 난민 수용으로 최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외교적으로도) 난민 수용을 잘 했다고 봅니다. 난민문제에 대해선 비슷한 결로 외교적으로의 실리도, 그리고 우리가 수용가능한 수준도 둘다 잘 챙기는 방향성하에 점진적으로 논의를 확대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중요한건, 우리사회보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저도, 리플을 다시는 분들도, 보시는 분들도 실제로 난민을 수용한다는 것이 어떤의미인지 피부로 와닿을만큼 체감해보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난민 출신의 사람들과 말한번 섞어본적도 없지요. 하다못해 외국인 친구와도요. 그래서 난민 수용에 대해서 입바른 소리는 할 수 있겠지만, 만약 정말 난민이 수용되어 우리 사회 또는 나와 아주 가까운 일이 된다면? 글쎄요. 저도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마냥 부정적으로 또 긍정적으로 볼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다소 긍정적인 자세로 전향하기 위해 우리모두 노력해야할 일이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
자기네 문화를 버리고 100% 한국 문화에 적응하겠다는 조건부 하에 동의. 특히 개슬람은 받기엔 너무 위험해서
인도적차원에서 소수 받는건 어쩔수없지만 무분별하게 받는건 아니라고 내 그래봅니다 무조건 자국민.우선으로 가야지
인도적차원에서 소수 받는건 어쩔수없지만 무분별하게 받는건 아니라고 내 그래봅니다 무조건 자국민.우선으로 가야지
자기네 문화를 버리고 100% 한국 문화에 적응하겠다는 조건부 하에 동의. 특히 개슬람은 받기엔 너무 위험해서
터키인은 어떤가요?
아직 땅이 비좁고 나라는 망할랑말랑 전쟁도 터질랑말랑해서 오히려 우리가 난민을 가야할지도 모르는 처지입니다
언젠가 통일이 이루어지고 국정이 안정되고 국가의 부흥을 이룬다면 인도적 차원의 소수는 가능하겠지만 지금은 시기상조라 생각합니다
난민반대
반대
그렇게 난민 받아들이던 유럽연합에 난민 혐오가 극심해지고 있음 각종 성범죄나 폭력사건들을 자주
일으킴 특히 프랑스에서는이슬람이 프랑스 교사 목을 칼로 잘라낸게 있음
종교, 문화, 교육수준에 따라 난민도 난민 나름이지
북한 정도면 고급난민이라고 생각함
대만난민도 만약 전쟁나면 적극적으로 데려와야한다고 생각
유럽애들은 아프리카, 중동의 이슬람, 부족문화, 유목민 난민 받으면서 자기들 똥 속죄하고
우리는 비슷한문화, 높은 교육수준 난민 받으면서 꿀빨기
북한애들 마약에 쩌들었는데요?
얼마나?
상상 이상임
북한이 조직적으로 중국에 팔려다가 막히니깐 내부에 퍼트린것
이미 걸러진 난민만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니 걱정마셔요. 매년 탈북 천명 넘게 받는데 아무런 이슈 없음
천만명단위면 난민이 아니라 자국민이어도 골깨짐
다른 민족을 받아들이기 위한 준비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인종과 국가에 대한 다양성이 다소 보편화 되어 있는 타국(유럽... 미국 등과 견주어서 생각할 수는 없을 것같고.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상황, 내부 상황 그리고 민족 특성을 고려하여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탈북민들을 수용하는 것만으로도 국제사회에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도 난민이고, 탈북민을 제외하고서라도 난민에 대한 수용에 대해서도 지금까지는 국제사회에서 별탈없이 나름 대처를 잘 해왔다고 생각해요.
가장 최근의 미라클 작전도, 최소한의 난민 수용으로 최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외교적으로도) 난민 수용을 잘 했다고 봅니다. 난민문제에 대해선 비슷한 결로 외교적으로의 실리도, 그리고 우리가 수용가능한 수준도 둘다 잘 챙기는 방향성하에 점진적으로 논의를 확대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중요한건, 우리사회보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저도, 리플을 다시는 분들도, 보시는 분들도 실제로 난민을 수용한다는 것이 어떤의미인지 피부로 와닿을만큼 체감해보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난민 출신의 사람들과 말한번 섞어본적도 없지요. 하다못해 외국인 친구와도요. 그래서 난민 수용에 대해서 입바른 소리는 할 수 있겠지만, 만약 정말 난민이 수용되어 우리 사회 또는 나와 아주 가까운 일이 된다면? 글쎄요. 저도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마냥 부정적으로 또 긍정적으로 볼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다소 긍정적인 자세로 전향하기 위해 우리모두 노력해야할 일이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
교포도 감당안되는 판에 반대 왈왈
ㅇㅈ
이제 내년 4월이면 우리삶이 난민될거같은데 뭘 딴나라 난민까지...
아직 준비가안되어있다고생각합니다
아직은 준비 부족
남걱정할때가 아닌듯한데 잘못하면 우리도 난민될꺼같은건 나만그런건가?
재명이가되든 석열이가되든 한10년뒤면 베네수엘라꼴 날꺼같은 걱정이 되는데
반대.
무슬림들은 한번 자식 낳으면 대가족
현재 전세계적으로 무슬림 증가속도가 압도적 ㄷㄷㄷ
받아들일 여건이 안돼요
정치를 못해서 망하고있지만 대한민국이 살기 좋은 나라는 맞기에, 스스로 지키고싶습니다
난민에 대한 차별은 옳지않다 생각하지만 지금도 자신 빼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손에 꼽죠
난민들은 더 못 믿으면 못 믿지 쉽게 마음을 열게 되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