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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서사(敍事) : 분향미래일자(奔向未來日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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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림 청꿈단골

후회도 미련도 지나간 추억일 뿐이다. 
 
권영세라는 인간은 "구태다, 지도자로서 걸맞은 행동을 하라, 당원자격도 없다"면서 홍준표를 맹폭했다. 
홍준표는 "대선이 잘못되면 이놈들 내 탓만 할 테니 출당이나 시켜주면 맘이라도 편하겠다"고 하였고, 
검찰 후배인 권영세는 또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답한다. 
권영세는 이후 통일부 장관에 내정된다. 
홍준표는 윤석열의 당선에 결정적 영향을 주었고 댓가는 인격모독이었다. 
 
내 인생을 묻지 말라. 
누가 지난 일을 말하려 하나? 
사랑도 미움도 묻지 말라. 
후회도 미련도 지나간 추억일 뿐이다. 
 
보수진영은 왜 홍준표를 이용하는가? 
비판할지언정 배신하지 않기 때문. 
보수진영은 왜 윤석열을 옹립했는가? 
배신할지언정 비판하지 않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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