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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조선_안보회의에 불참한건 쏙 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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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대통령실 “北 미사일 관련 안보실 점검회의 개최”


12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하며 윤석열 정부 들어 첫 도발을 감행한 가운데, 대통령실은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국가안보실 차원의 점검회의를 즉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북한의 도발 소식이 전해진 뒤 얼마 지나지 않아 공지를 통해 국가안보실 차원의 점검회의를 열겠다고 밝혔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하에 우리 군의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북한 도발을 규탄하는 메시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의 발사체가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확인된만큼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아니라 안보실장 주재 점검회의를 여는 식으로 수위를 조절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윤 대통령은 11일 취임 후 첫번째 대통령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 7차 핵실험에 대한 국내외 우려를 전달하며 “안보 뿐만 아니라 국정 각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전달해달라”는 뜻을 밝혔다. 대통령 임기가 시작된 10일 0시에는 대통령 집무실 지하에 있는 국가위기관리센터, 이른바 ‘지하 벙커’를 찾아 “한반도 안보 상황이 엄중한 시기에 확고한 군사대비 태세를 유지해달라”고 강조했다.


http://naver.me/x78IYA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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