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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초보 윤 대통령, 힘든 도전들에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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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0일 한국의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그는 임기 초기부터 최근의 다른 대통령들이 마주했던 것보다 더 어려운 외교 정책과 국내 도전들에 직면해 있다.
 
북한에 더 강경한 접근을 주장하는 보수주의자 윤 대통령은 3월 대선 승리 이후 허니문(밀월) 기간을 거부당했다. 여론조사들에 따르면 그가 대통령직을 잘 수행할 것이라는 예상은 60%를 밑돌았다. 취임직전 대부분 80~90%를 받은 전임자들과 비교했을 때 이례적으로 낮은 수치다. 지난 주 발표된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그에 대한 지지율은 41%였다. 같은 조사에서 퇴임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45%였다.
 
그에 대한 낮은 지지율은 부분적으로 보수와 진보 사이의 첨예한 분열, 논쟁적인 정책, 그리고 내각 인선 때문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외교 정책 초보(novice)인 윤 대통령이 북한의 핵무기 개발, 미중 경쟁 격화, 코로나로 타격을 입은 일상과 같은 난제 속에서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말한다.


http://naver.me/GPBWl4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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