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일부내용>
국민의힘 강세 속 민주당 인물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대구 8개 구·군 기초단체장 후보를 내면서 전체 대진표 윤곽이 드러났다. 동구와 남구, 수성구와 달성군 등 4개 지역 기초단체장 선거의 여야 후보가 정해진 상태인데, 국민의힘 출마자만 확정된 나머지 지역에서는 무투표 당선 가능성까지 점쳐진다.
9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동구청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준 후보와 민주당 최완식 후보가 맞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민주당에서는 앞서 남원환 사라출판사 대표를 후보로 내세웠으나 황당 공약 등으로 비판 여론이 일자 재공모를 통해 최 후보를 최종 후보로 내정했다. 시당 상무위원회와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의결 절차가 남아 있지만, 별다른 이의제기가 없어 본 선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컷오프’(공천 배제)한 현역, 배기철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단행할 경우 선거는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된다. 배 후보는 동구청으로의 복귀를 미루면서 무소속 출마에 대한 깊은 고민을 이어가는 중이다.
http://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1471
ㅇㅎ
이런 데인데 험지? 참.......
공정과상식에 부합한 후보들간 경쟁이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