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재앙 혐오하지만 소신발언 하나 한다

기존 정치인들이 아닌걸 아니라고 확실하게 말 못하고 눈치봐서

전장연, 여성단체, 시민단체 등이 지금 이 지경까지 커졌다고 봄

맞음 말 과격한거 맞고 부적절한 것도 맞으나, 이의제기 한 부분에 대해서는 높게 평가함

그러니 이제 맘 편하게 정치 그만하고 패널로 나가면 좋지 싶음

딱 패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 같음

패널로 나가거나, 정치 유튜브 같은거 하면 수요는 있을거고 어떻게 수위 센 발언을 하더라도 어느정도 용납될테니 ㅇㅇ

장애인을 부정하는게 아니야. '전장연' 을 부정하는거지 '전장연'이 모든 장애인을 대변하지 않는다.

패널로써는 충분히 수요 있다고 봄

당대표로써는 깜이 안되지만

뭐 개인적인 생각은 타이밍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어차피 다른 장애인단체에서 여론이 안좋아지면 맞불시위 할 거라고 예상했었음 나는 ㅇㅇ 그 때 발언해도 늦지 않았다고 보고, 발언수위도 조금 조절해서 했으면 전장연만 일방적으로 쓰레기 되는 구도였는데 그 그림 못본게 좀 아쉽게 느껴졌지

이준석이?

갈등이나 논란은 다른걸로 막는다 ㅋ

성매매 논란을 잠재울라고 더 에바 떨었다는 의심도 있고

당의 입장을 대표하는 중책을 맡은 사람이 저렇게 사회 민감한 문제를 정면충돌하는 것은 이해하기 힘듬

더군다나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게이의 의심은 충분히 이해가 감

그래서 내가 말했잖음 돌재앙 혐오한다고 ㅇㅇ

분명 더 좋은 타이밍과 언어선택이 있었을 것이고, 그걸 돌재앙은 최선의 선택을 못했지

다른 장애인단체가 맞불시위를 놓았을 때 했으면 제일 베스트였다고 보는데 그렇게 안했지

뭐 어차피 돌재앙은 윤리위 회부되었고 경고 수준의 징계를 받겠지.

당대표로써의 생명은 다했다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