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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당심 추정치는 53.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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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림 청꿈단골

대구경선.jpg

 

 

이번에 대구 경선 결과는 4월 18일 jtbc의 여론조사 결과와 일치한다. 
 
그러면 경선에서 여조 득표율이 jtbc의 여조와 같았다고 가정하고 
총득표율로부터 대구 당원 득표율을 추정해보면, 
홍준표 53.6%, 김재원 28.5%, 유영하 17.9%이다. 
 
따라서 이번 경선의 정치적 의미를 찾는다면 
홍준표가 윤심과 박심을 합한 것보다도 오차범위 밖에서 
당심으로 눌렀다는데 있다고 하겠다. 
 
이로서 우파는 대구에서부터 윤석열과 박근혜로부터 독립하여 
재기를 모색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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