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경선결과를 보며 당심이 민심을 이긴 그 댓가를 앞으로 치를 것이라고 발표당일부터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주변사람들에게 딱 1주일 후면 지지율변동이 올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부울경지역에서 무려 13프로 빠졌고, 경선기간내에 사상 최고의 당지지율을 기록했던 국힘당지지율 하락과 윤석열후보의 지지율도 이재명후보에게 오차범위까지 좁혀졌습니다. 이 불안불안한 행보속에 정권교체를 과연 이룰 수 있을까요?
저는 앞으로 더 힘든 정권교체의 길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억지로, 내맘대로 될 수없는게 이세상의 이치 이지만 혹시 12월,1월중 딱 한번의 기회가 더주어진다면 꼭 홍의원님이 그 기회를 가져가시는 분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ㅇㅇ
컨벤션 기간은 길게 2주정도로 보고요
그 후의 여론조사가 진짜 시작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여론조사 추이를 봤을때 이재명을 압도하고 있고 이대로 간다는 전제하면 무난히 윤석열이 당선되겠지만
그대로 갈리는 없겠죠
12월이내 1월 달보면 재대로된거 나올듯요..
개추